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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고(故) 박준용 주무관

충북 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고(故) 박준용 주무관

오늘은 비록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은 아니지만, 한여름의 햇살보다 더 따뜻하고 눈부신 기적을 세상에 남기고 떠난 어느 평범한 영웅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가장 먼저 이웃을 생각했던 사람”... 30대 청년, 4명에게 ‘생명’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남기다 언제나 착한 아이들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산타 할아버지의 마음처럼, 우리 곁에서 묵묵히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던 한 공직자가 하늘의 별이 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남겼습니다. 충북
제프 베이조스 재단, 뉴욕 유아 보육 위해 1억달러 기부

제프 베이조스 재단, 뉴욕 유아 보육 위해 1억달러 기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Amazon의 창립자 Jeff Bezos 가족이 뉴욕시 유아 보육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1억달러를 기부했다. 기부는 베이조스의 부모가 설립한 베이조스 재단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국의 대표 빈곤 퇴치 비영리단체 Robin Hood Foundation과 협력해 추진된다.로빈 후드 재단은 최근 맨해튼에서 열린 연례 갈라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재단은 “이번 지원금은 뉴욕시가 추진 중인 보편적 무상 보육 서비스와 유아 교
가현욱 교수·정인서 대표, 포용 AI 위해 10억 기부… “기술의 빈틈까지 바라보다”

가현욱 교수·정인서 대표, 포용 AI 위해 10억 기부… “기술의 빈틈까지 바라보다”

KAIST 융합인재학부의 가현욱 교수와 제자인 정인서 대표가 포용적 인공지능(AI) 연구를 위해 뜻깊은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정 대표는 최근 창업 수익 가운데 10억 원을 학교에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석·박사 과정 설립에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부의 배경에는 “진심으로 연구하는 법을 배운 스승의 영향”이 있었다.정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MPAG를 운영하며 성장한 창업가다. 하지만 그가 이번 기부에서 강조한 것은 사업의
“폐지 주워 모은 마음”…이대성·황영숙 부부, 8년째 영주 학생들 위해 장학금 나눔

“폐지 주워 모은 마음”…이대성·황영숙 부부, 8년째 영주 학생들 위해 장학금 나눔

경북 영주에서 폐지를 주워 모은 수익금으로 8년째 장학금을 기부해 온 이대성·황영숙 부부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영주1동 새마을지도자로 활동 중인 이대성·황영숙 부부는 지난 14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이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누적 기부액은 현재까지 총 2천300만 원에 달한다.부부의 기부금은 특별한 후원 사업이나 기업 지원이 아닌, 매일 손수 폐지를 수거하며 모은 수익으로 마련됐다

산타뉴스/오늘 산타

산타이야기/산타마을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1700년의 시간, 다시 İznik에서 만나다 325년 소집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공의회 "İznik Konsili(니케아 공의회)"가 2025년 12월 28일, 튀르키예 부르사주 이즈닉(İznik)에서 1700년 만에 처음으로 문화 행사 형태의 공식 기념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는 노엘 바바(국제산타클로스 평화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평화로 가는 길에서의 산타클로스"라는 주제로 이즈닉 호숫가 아지즈 네오피토스 바실리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에 갑자기 시작되는 날이 아니다. 이 날은 이미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점이자 마무리 단계에 가깝다. 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장면은 매년 뉴욕에서 열린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는 1924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퍼레이드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며 초대형 캐

시대별로 본 산타클로스의 얼굴

시대별로 본 산타클로스의 얼굴

(1) 기원 – 성 니콜라우스 (4세기) 산타클로스의 시작은 4세기 소아시아의 성직자 성 니콜라우스다.가난한 이웃과 아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주던 인물로, 오늘날 산타 이야기의 뿌리가 됐다. (2) 1200년 대 초상화 (3) 중세 유럽 – 종교적 성인의 모습 중세의 산타는 웃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엄숙한 성인에 가까웠다.주교의 복장, 지팡이, 성인의 권위를 상징하는 모습이 강조됐다. (4) 17세기 중세 성 니콜라스 붉은 망토를 걸친 주교

오피니언

슬픔도 힘이 된다

슬픔도 힘이 된다

“슬픔도 삶의 일부” — 상처를 견디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위로의 힘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영국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이 문장은 오랜 세월 동안 절망 속 사람들에게 희망의 언어가 되어왔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결국 봄으로 이어지듯, 인간의 슬픔 또한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는 뜻이다. 불안과 경쟁, 고립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문장은 다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최근 현대인들은 경제적 불안과 인간관계 단절, 치열한 경쟁 속

청소년 도박, '장난'이 불러온 비극... 평생을 좀먹는 사회악의 굴레

청소년 도박, '장난'이 불러온 비극... 평생을 좀먹는 사회악의 굴레

최근 저축은행중앙회를 비롯한 금융권에서 전개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시급하고도 처참한 과제를 정조준하고 있다. 도박은 단순한 일탈이나 호기심의 영역을 넘어선 명백한 '사회악'이며, 특히 청소년기에 시작된 도박은 한 사람의 인생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독버섯과 같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의 도박을 '철없는 장난'이나 '푼돈 내기'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가벼운 시작이 불러

유머와 해학

유머와 해학

유머는 고달픈 세상살이 속에서 긴장을 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며, 세상을 약간 비틀어 바라보는 정신의 작용입니다. 우스개 소리 라면 가장 널리 이해되는 단어입니다.어느 장군 이야기 군대에서 별은 번쩍번쩍 빛나는 계급입니다. 부하들의 숫자도 어마어마 합니다.어느 날 별 네 개짜리 장군이 아침에 좀 늦게 출근을 합니다.여보! 왜 설거지 안 하고 가? 뒤에서 사모님의 째지는 음성이 뒤통수를 때립니다. 할 수 없어서 설거지를 하는 둥

동요/캐럴/동화/ 노래사연

사회/경제/정치

교육/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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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삽시다

건강하게 삽시다

주 2회면 충분하다 — 근력운동, 건강수명 늘리는 가장 현실적인 습관 최근 건강 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근력운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 2회만 꾸준히 실천해도 충분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면서, 과도한 운동 부담을 느끼던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42) 씨는 ‘예전에는 운동을 시작해도 시간이 없어 금세 포기하곤 했다’며 ‘최근에는 주말과 평일 하루씩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 시즌 3일 운영…“27~29일, 주차 계획이 관람의 질을 좌우한다”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 시즌 3일 운영…“27~29일, 주차 계획이 관람의 질을 좌우한다”

봄바람이 막 올라오는 3월 말,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일대에서 벚꽃 절정 시기를 맞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단 3일간 집중 방문 기간이 형성된다. 하동군은 이 기간 방문객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화개장터와 쌍계사 일대 도로 혼잡이 불가피한 만큼 사전 주차 계획 수립을 핵심 안내 사항으로 제시했다.짧은 기간에 방문 수요가 집중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화개장터 인근 벚꽃길은 개화 시점과 만개 시기가 비교적 짧고,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이 동시에 완
재미로 보는 2026년 별자리 운세

재미로 보는 2026년 별자리 운세

새해가 되면 이상하게 별자리가 눈에 들어온다.앞날이 궁금해서라기보다는,지금까지 잘 버텨온 게 맞는지 누가 한 번쯤 말해주길 바라서일지도 모른다.이 글은 미래를 예언하지 않는다.별자리를 핑계 삼아, 요즘 마음 이야기를 조금 꺼내볼 뿐이다.♈ 양자리 (3.21~4.19) 요즘 너무 빨리 결정하느라 지쳤다면올해 초부터 선택이 연달아 이어졌을 수 있다.밀리면 안 될 것 같아 속도를 냈다면, 잠깐 쉬어도 괜찮다.지금은 더 뛰는 시기보다 하나 덜어내는 시기다.♉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남철희 기자 중랑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양주시 산북면 산북리 불곡산 계곡이다. 정확히는 불곡산 상투봉과 임꺽정봉 사이 아래에 있는 ‘불곡샘’이라는 샘이 중랑천의 가장 윗부분(최상류)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물이 흘러내려 중랑천이 되어 의정부를 지나 서울을 지나 한강으로 합류한다. 우연히 의정부 중앙시장 부근의 상류 중랑천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원앙 한 쌍은 사람들의 오가는 번잡한 발자국과 소음에도 전혀 놀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