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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 벌 나누고 강원 가을여행 GO!…지속가능한 여행 이끄는 강원관광재단

옷 한 벌 나누고 강원 가을여행 GO!…지속가능한 여행 이끄는 강원관광재단

여행 가방에 입지 않는 옷 한 벌을 넣으면 이번 강원 여행은 조금 달라진다. 강원관광재단이 올가을 강원 관광에 지역 소비와 환경 실천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찾고 의류 기부와 업사이클링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여정은 10월 31일 동해에서 진행된다.이번 상품은 ‘어디를 다녀왔는가’보다 ‘어떻게 여행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관광객이 지역에서 먹고 구매하는 소비를 지역경제와 연결하고, 여행 과정에서 환경을 위한
세계 최고 전략가의 나라―서라벌 신라

세계 최고 전략가의 나라―서라벌 신라

우리나라 역사 속 삼국 시대는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각 대립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그 속에서 가장 약한 나라 신라에는 세계 최고의 전략가가 있었습니다. 648년 김춘추는 당나라 수도 장안에서 당태종을 만났습니다. 645년 직접 고구려를 공략하다 실패한 당태종에게 김춘추는 이용가치가 큰 인물이었습니다. 당태종 : 경의 마음속에 품은 일이 있는가?김춘추 : 폐하, 신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천자의 조정을 받들어 섬겨
“급여 1%가 아이들의 교실로”…인니 찔레곤 학교에 벽돌 쌓은 포스코그룹

“급여 1%가 아이들의 교실로”…인니 찔레곤 학교에 벽돌 쌓은 포스코그룹

주택 지원에서 한글교육까지 지역사회와 11년 동행 낡은 교실 벽에는 새 페인트가 입혀졌고, 교실을 세울 자리에는 벽돌이 한 장씩 쌓였다. 포스코그룹 계열사 임직원 50명은 지난 8월 2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찔레곤 벨룸방 초등학교를 찾아 학교시설 개보수와 교육 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마련한 글로벌 봉사활동이다.찔레곤은 포스코그룹의 첫 해외 일관제철소인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자리한 곳이다. 기업의 생산
5억 자택을 포스텍에 내놓은 유병길·김선화 부부…20년 품은 마음이 대학의 내일로

5억 자택을 포스텍에 내놓은 유병길·김선화 부부…20년 품은 마음이 대학의 내일로

아들·며느리의 모교이자 평생 가까이에서 지켜본 캠퍼스…5억2200만원 상당 아파트 발전기금으로 기부 오랫동안 바라본 캠퍼스에 부부가 자신들의 집을 내놓았다. 포항시민 유병길·김선화 부부는 11일 포스텍과 5억2200만원 상당의 보유 아파트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협약을 맺었다. 2009년부터 소유해 온 포스텍 인근 자택이다.유씨에게 포스텍은 가족과 직장, 퇴직 이후의 일상이 함께 쌓인 곳이다. 포스코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그는 이후 포스텍 학교

산타뉴스/오늘 산타

산타이야기/산타마을

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문득 이런 상상을 해본다. '12월에도 이렇게 더운 곳이 있을까.'답은 '그렇다'이다.호주와 브라질은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다. 대한민국이 겨울을 맞는 12월이면 두 나라는 한여름이다. 두꺼운 외투 대신 반팔을 입고, 눈 대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호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풍경은 단연 해변이다.시드니 본다이비치에는 산타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1700년의 시간, 다시 İznik에서 만나다 325년 소집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공의회 "İznik Konsili(니케아 공의회)"가 2025년 12월 28일, 튀르키예 부르사주 이즈닉(İznik)에서 1700년 만에 처음으로 문화 행사 형태의 공식 기념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는 노엘 바바(국제산타클로스 평화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평화로 가는 길에서의 산타클로스"라는 주제로 이즈닉 호숫가 아지즈 네오피토스 바실리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에 갑자기 시작되는 날이 아니다. 이 날은 이미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점이자 마무리 단계에 가깝다. 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장면은 매년 뉴욕에서 열린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는 1924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퍼레이드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며 초대형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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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전략가의 나라―서라벌 신라

세계 최고 전략가의 나라―서라벌 신라

우리나라 역사 속 삼국 시대는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각 대립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그 속에서 가장 약한 나라 신라에는 세계 최고의 전략가가 있었습니다. 648년 김춘추는 당나라 수도 장안에서 당태종을 만났습니다. 645년 직접 고구려를 공략하다 실패한 당태종에게 김춘추는 이용가치가 큰 인물이었습니다. 당태종 : 경의 마음속에 품은 일이 있는가?김춘추 : 폐하, 신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천자의 조정을 받들어 섬겨

사비성(泗沘城)―부여의 옛이름

사비성(泗沘城)―부여의 옛이름

부여(夫餘)는 지금도 백마강, 고란사 및 낙화암과 더불어 사비성을 그리워하며 금강 끝자락에 고즈넉하게 도사려 있습니다.아직도 철길은 없고 버스나 자동차로 가고 올 수가 있습니다. 부여는 논산 평야를 앞에 두고 그 뒷산 너머로 숨어 있습니다. 백마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부소산성이 있고, 그 앞이 바로 사비성 입니다. 백마강은 사비성을 끼고 굽게 흐르는 금강 줄기의 마지막 악장 입니다. 그 악장은 아직도 서글픈 사비 백제의 한숨 입니다. 삼국시대 제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다 보면 마음속에 오래 남는 문장이 하나쯤 생긴다. 기쁜 날에는 잘 떠오르지 않다가도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고, 믿었던 사람이 멀어지고, 애써 쌓은 것들이 흔들릴 때 문득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말이다. 이 짧은 문장은 우리가 삶을 끝까지 살아가게 하는 가장 단단한 언어일지 모른다.요즘의 삶은 쉽지 않다. 젊은이는 취업과 집값 앞에서 주저앉고, 중년은 가족과 생계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자신의 꿈을 뒤로 미루며, 노년은 길어진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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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남철희 기자 중랑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양주시 산북면 산북리 불곡산 계곡이다. 정확히는 불곡산 상투봉과 임꺽정봉 사이 아래에 있는 ‘불곡샘’이라는 샘이 중랑천의 가장 윗부분(최상류)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물이 흘러내려 중랑천이 되어 의정부를 지나 서울을 지나 한강으로 합류한다. 우연히 의정부 중앙시장 부근의 상류 중랑천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원앙 한 쌍은 사람들의 오가는 번잡한 발자국과 소음에도 전혀 놀라지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아르헨티나 심해 탐사 도중,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속 캐릭터 ‘뚱이(패트릭 스타)’를 연상시키는 불가사리가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슈미트 해양연구소(SOI)와 아르헨티나 국립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는 지난 7월 26일(현지시간) 마르델플라타 해저 협곡을 탐사하던 원격조종 잠수정(ROV) ‘수 바스티안’을 통해 해당 장면을 포착했다. 이곳은 아르헨티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최대 3500m 깊이의 대형 협곡으로, 두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지구는 우리의 집입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삶을 영위하는 모든 터전이 바로 환경 속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더 편리한 삶, 더 빠른 발전을 추구하며 오히려 이 집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40도를 웃도는 폭염에 사람이 지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산불, 극단적인 기후 변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해양 생태계. 이 모든 환경 재앙은 우리 인간의 손끝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환경 보호’라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근시 경보’가 켜지고 있다스마트폰·태블릿·온라인 학습이 일상이 된 데다, 야외활동은 줄어들면서 아이들의 눈 건강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보건당국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상당수가 이미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중 적지 않은 수는 ‘고도 근시’ 단계에 진입해 향후 안과 질환 위험까지 안고 살아가야 하는 실정이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한 중학교 2학년 A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