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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아이들 밥상에 쌀을…농협 군포시지부·군포도시공사

명절마다 아이들 밥상에 쌀을…농협 군포시지부·군포도시공사

배재국 사장·이상복 지부장 “아이들의 풍성한 명절 위해 마음 모아” 명절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쌀밥을 먹이고 싶다는 약속이 올해 추석에도 지켜졌다. 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도시공사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쌀 나눔을 진행하며 수년째 이어온 명절 기부를 계속했다.두 기관의 쌀 나눔은 한 번의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설과 추석이면 빠짐없이 쌀을 마련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해 왔다. 명절 때마다 반복해 온 실천이 이제는 두 기관의 정례적인 지역사회 나눔으로 자리
추석 앞두고 요양원에 차려진 ‘효잔치’…매달 공연 봉사하는 김제철 회장·이상선 대표

추석 앞두고 요양원에 차려진 ‘효잔치’…매달 공연 봉사하는 김제철 회장·이상선 대표

추석을 앞둔 전남 고흥의 한 노인요양원에 모처럼 흥겨운 노랫소리가 울렸다. 고흥종합노인요양원은 최근 김제철 한국예술공연인협회장과 이상선 CAPA이벤트기획사 대표 등의 참여로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효잔치한마당’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가수 10여 명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랐다. 가수들은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와 공연을 선보였고, CAPA이벤트기획사의 후원으로 선크림과 기저귀 300개도 전달됐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마련된 일회성 행사가
문화 선진국으로 가는 길

문화 선진국으로 가는 길

우리는 과연 문화 선진국인가 K컬처는 세계를 사로잡았지만 - 문화의 진짜 수준은 우리의 일상에서 드러난다 편집자주 | K팝과 드라마, 영화와 웹툰이 세계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갔다. 한국은 이제 문화를 수입하던 나라에서 문화를 만들어 세계로 보내는 나라가 됐다. 그러나 ‘문화 강국’과 ‘문화 선진국’은 같은 말일까. 문화의 진정한 수준은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거리와 지하철, 학교와 직장, 이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서도 드러난다. 산타뉴스는 오늘 우리 사
둥근 달이 뜬다

둥근 달이 뜬다

하베스트 문(Harvest Moon) 우리 인생에도 수확의 달은 뜬다 편집자주 | 가을 들녘 위로 둥근 달이 떠오릅니다. 서양에서는 추분에 가장 가까운 보름달을 ‘하베스트 문(Harvest Moon)’, 곧 ‘수확의 달’이라 부릅니다. 씨앗을 뿌리고 긴 계절을 견딘 끝에 마침내 열매를 거두듯, 우리의 삶에도 언젠가는 지나온 시간을 환하게 비추는 수확의 달이 떠오릅니다. 산타뉴스는 한가위를 맞아 우리가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니

산타뉴스/오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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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문득 이런 상상을 해본다. '12월에도 이렇게 더운 곳이 있을까.'답은 '그렇다'이다.호주와 브라질은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다. 대한민국이 겨울을 맞는 12월이면 두 나라는 한여름이다. 두꺼운 외투 대신 반팔을 입고, 눈 대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호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풍경은 단연 해변이다.시드니 본다이비치에는 산타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1700년의 시간, 다시 İznik에서 만나다 325년 소집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공의회 "İznik Konsili(니케아 공의회)"가 2025년 12월 28일, 튀르키예 부르사주 이즈닉(İznik)에서 1700년 만에 처음으로 문화 행사 형태의 공식 기념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는 노엘 바바(국제산타클로스 평화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평화로 가는 길에서의 산타클로스"라는 주제로 이즈닉 호숫가 아지즈 네오피토스 바실리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에 갑자기 시작되는 날이 아니다. 이 날은 이미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점이자 마무리 단계에 가깝다. 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장면은 매년 뉴욕에서 열린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는 1924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퍼레이드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며 초대형 캐

오피니언

삶을 사랑하라

삶을 사랑하라

인생의 내공은 역경에서 길러진다 — 편안한 길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인생의 힘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비가 내린다. 아무리 애써도 한 걸음 나아갈 수 없고, 믿었던 일이 어긋나며, 영원히 곁에 있을 것 같던 사람이 떠나는 순간도 찾아온다. 그때는 삶 전체가 무너진 듯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면 알게 된다. 우리를 가장 깊이 성장시킨 것은 햇살처럼 평온했던 날들이 아니라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둠 속에서 견뎌낸 시간들이었다는 것을……. 내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 울지 못했던 시간까지 함께 흘러내리는 것 남자는 언제부터 울지 않게 되었을까.어린 시절 넘어져 무릎에서 피가 나도 “남자가 그까짓 일로 울면 안 되지”라는 말을 들었다. 군대에서도 직장에서도 가장이 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힘들다고 말하기보다 견디는 것이 먼저였고, 두렵다고 고백하기보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는 것이 남자다운 것이라 배웠다.그렇게 남자는 눈물 대신 침묵을 배웠다. 아버지는 왜 몰래 울었을까 어린 시절의 아버지를 떠올려본다.

인공지능

인공지능

AI의 지능은 어떤 지능인가? 지능은 앎의 능력입니다. 두뇌의 지∙정∙의 기능 중 주로 지적인 기능인 지성과 이성이 중심이 되는 기능입니다. 사물을 분별하고 어떤 문제를 풀어내는 해결책의 바탕입니다. 인류는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능과 기억을 키워서 만물의 영장(靈長)이 되었습니다. 선사시대 인류의 지능은 자연을 떠돌던 수렵 채취 시대를 청산하고, 농경 생활을 할 정도의 수준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역사 시대에 접어들어서 도구를 사용하며, 과학을 창달하

동요/캐럴/동화/ 노래사연

사회/경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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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창업

환경/자연/취미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남철희 기자 중랑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양주시 산북면 산북리 불곡산 계곡이다. 정확히는 불곡산 상투봉과 임꺽정봉 사이 아래에 있는 ‘불곡샘’이라는 샘이 중랑천의 가장 윗부분(최상류)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물이 흘러내려 중랑천이 되어 의정부를 지나 서울을 지나 한강으로 합류한다. 우연히 의정부 중앙시장 부근의 상류 중랑천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원앙 한 쌍은 사람들의 오가는 번잡한 발자국과 소음에도 전혀 놀라지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아르헨티나 심해 탐사 도중,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속 캐릭터 ‘뚱이(패트릭 스타)’를 연상시키는 불가사리가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슈미트 해양연구소(SOI)와 아르헨티나 국립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는 지난 7월 26일(현지시간) 마르델플라타 해저 협곡을 탐사하던 원격조종 잠수정(ROV) ‘수 바스티안’을 통해 해당 장면을 포착했다. 이곳은 아르헨티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최대 3500m 깊이의 대형 협곡으로, 두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지구는 우리의 집입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삶을 영위하는 모든 터전이 바로 환경 속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더 편리한 삶, 더 빠른 발전을 추구하며 오히려 이 집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40도를 웃도는 폭염에 사람이 지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산불, 극단적인 기후 변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해양 생태계. 이 모든 환경 재앙은 우리 인간의 손끝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환경 보호’라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근시 경보’가 켜지고 있다스마트폰·태블릿·온라인 학습이 일상이 된 데다, 야외활동은 줄어들면서 아이들의 눈 건강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보건당국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상당수가 이미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중 적지 않은 수는 ‘고도 근시’ 단계에 진입해 향후 안과 질환 위험까지 안고 살아가야 하는 실정이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한 중학교 2학년 A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