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을 읽는 변호사』, 성공보다 사람을 먼저 말한 책이 오래 읽히는 이유

한진, 전국 배송망으로 위기임산부 지원 알린다…상담번호 '1308' 전국 택배로 확산

넥슨코리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 8800만원 전달…임직원 837명이 함께 만든 나눔

한양 천리 머나먼 길
산타이야기/산타마을

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문득 이런 상상을 해본다. '12월에도 이렇게 더운 곳이 있을까.'답은 '그렇다'이다.호주와 브라질은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다. 대한민국이 겨울을 맞는 12월이면 두 나라는 한여름이다. 두꺼운 외투 대신 반팔을 입고, 눈 대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호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풍경은 단연 해변이다.시드니 본다이비치에는 산타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1700년의 시간, 다시 İznik에서 만나다 325년 소집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공의회 "İznik Konsili(니케아 공의회)"가 2025년 12월 28일, 튀르키예 부르사주 이즈닉(İznik)에서 1700년 만에 처음으로 문화 행사 형태의 공식 기념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는 노엘 바바(국제산타클로스 평화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평화로 가는 길에서의 산타클로스"라는 주제로 이즈닉 호숫가 아지즈 네오피토스 바실리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에 갑자기 시작되는 날이 아니다. 이 날은 이미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점이자 마무리 단계에 가깝다. 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장면은 매년 뉴욕에서 열린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는 1924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퍼레이드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며 초대형 캐
오피니언

우리민족의 도읍지 평양
거의 모든 민족은 자신들의 고유한 신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득한 선사시대 인류가 무리를 지어 모여 살면서 삶의 지혜를 얻고, 씨족 사회를 이루었습니다. 씨족 사회가 부족 사회로 성장하고 드디어 부족 국가를 탄생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나라 유대민족은 *the God이 천지를 창조 하셨다는 구약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 *한민족은 단군 신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의 임금 환인(桓因)의 아들 환웅(桓雄)이 무리 3,000명을 대동하여 하늘에서 내려

버티는 삶, 떠나는 삶
“버티는 삶과 떠나는 삶” 문학이 우리에게 건네는 가장 깊은 위로 삶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한자리에 뿌리내린 채 묵묵히 버텨야만 하는 삶이 있고, 익숙한 자리를 떠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비로소 완성되는 삶이 있다. 겉으로는 서로 다른 길처럼 보이지만, 문학은 오래전부터 이 두 길이 결국 하나의 인간적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말해 왔다. 버티는 사람만이 피워내는 꽃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거대한 청새치를 잡기

한양 천리 머나먼 길
조선시대 영남과 호남의 선비들은 천리길 한양으로 모여 들어 과거를 보았습니다. 초시(初試) 또는 향시(鄕試)는 각 지방에서 보고, 합격하면 복시(覆試)나 전시(殿試, 임금님 앞에서 보는 과거)를 한양에서 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천리길(400km 가량, 경부고속도로 428km) 한양은 8도 중 남도 백성들이 그리던 염원의 상징이었습니다.오늘날 세계인들이 Korean Capital City 서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젊은 유커(중국 관광객)들의 바
동요/캐럴/동화/ 노래사연
- 동요 '반달'과 그 상징성1924년에 탄생한 동요 '반달'은 한국 근대 동요의 효시로 평가받으며, 당시의 역사적 아픔과 민족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윤극영 작곡가는 관동대학살과 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을 겪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 이 노래를 창작했지요.노래 가사 중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라는 구절은, 배가 항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돛대나 삿대가 없는데도 마치 혼자 힘으로 목적지를 향해 잘 나아가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이 배는 바로 ‘반달’ 즉, 초승
- 산타 특집 -1 “징글벨, 크리스마스 캐럴의 탄생 비밀”1857년 미국 매사추세츠 메드퍼드의 겨울 거리에서 울려 퍼진 노래가 오늘날 전 세계인의 크리스마스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제임스 로드 피어폰트가 작곡한 징글벨(Jingle Bells)은 사실 크리스마스 노래가 아니라 겨울 썰매 경주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었죠. 1857년의 겨울 이야기 당시 메드퍼드에서는 말 한 마리가 끄는 썰매 경주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피어폰트는 이 활기찬 겨울 풍경을 노래로 담아내며, 곡의 원제목을 One Horse Open Sl
- 내 아이의 소원소박한 소원, 저출산 시대의 따뜻한 희망 서울에 사는 일곱 살 지민이는 요즘 소원을 하나 품고 있다.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또박또박 말하는 지민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아이의 순수한 바람은 지금 한국 사회의 중요한 과제, 저출산 문제와 맞닿아 있다.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며 인구 감소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과 육아 여건 등으로
사회/경제/정치
- 초고령 사회 - 노인 인구 비율 20% 넘어초고령사회 대한민국 ,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로 [편집자주]대한민국은 2024년 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습니다. 이제 고령화는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 되었습니다. 산타뉴스는 초고령사회를 단순한 복지 문제가 아닌 국가의 미래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함께 모색해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준비는 충분한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 외국인 의료관광 급속도로 증가“친절하고, 싸고, 빨라요” 건강검진 받으러 한국 찾는 외국인들의료관광, 이제는 ‘치료’를 넘어 ‘예방’의 시대 [편집자 주]한국 의료가 세계인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건강검진과 예방의학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과 합리적인 비용, 신속한 검사 시스템이 결합된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 봅니다. 건강검진도 해외
- 진정한 복지는 지속 가능성복지천국 스웨덴은 없다? 복지 신화보다 지속가능성을 배워야 【편집자주】북유럽 국가들은 오랫동안 ‘복지국가의 이상형’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재정 부담과 고령화, 경제성장 둔화 속에서 복지제도를 꾸준히 손질하며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있다. 스웨덴 역시 과거의 모습과는 달라졌다. 이번 기사는 스웨덴 복지의 변화와 우리나라 현실을 함께 살펴보며, 복지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복지천국’이라는 오래된 이미지 우리 사회에서는 스웨덴을 이야기할
교육/문화/예술
- 전주시,,26년 이어온 '얼굴없는 천사' 기리는 나눔축제 연다10월 23~25일 노송동 천사광장 일원 개최 한 사람의 이름 없는 실천은 어느새 한 도시의 상징이 됐다. 26년 동안 이어진 전주시 '얼굴없는 천사'의 익명 기부를 기리는 '2026 얼굴없는 천사축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천사광장과 얼굴없는 천사도로 일원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이어진 누적 기부금은 11억 원을 넘어섰으며,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전주시와 얼굴없는 천사축제 추
- 문학특집 | 히가시노 게이고 - 인간을 이해하는 힘추리는 인간을 향하고, 문학은 사람의 마음에 닿았다 히가시노 게이고(1958~2026), 시대를 넘어 영원히 기억될 이야기의 거장 — 인간을 이해하는 문학을 완성한 작가 [편집자주]산타뉴스는 한 시대를 빛낸 문화예술인의 삶과 작품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통찰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작품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반전의 놀라움을 넘어 인간을 이해하
- 아이들 머리는 엄마를 닮는가모자(母子) 지능론의 진실 —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자질 사교육 열풍 속에서 다시 생각하는 교육의 본질“아이의 머리는 엄마를 닮는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속설이다. 최근에는 유전학 연구를 근거로 “지능은 어머니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도 인터넷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이 문제를 훨씬 신중하게 바라본다. 지능은 부모 양쪽의 유전적 영향과 더불어 성장 환경, 교육, 독서
과학/창업
- 예술의전당·KAIST, 예술의 미래를 AI와 함께 그린다…‘K-컬처AI’ 향한 새로운 동행예술의전당과 KAIST가 2026년 6월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연·전시 현장과 AI 연구 역량을 연결하고, 미래형 문화예술 모델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이번 협력은 단순히 기술을 예술에 적용하는 시도를 넘어선다.사람의 감성과 창의력을 중심에 두고, AI가 예술 경험을 어떻게 넓힐 수 있는지 탐색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예술의전당은 오
- ‘한 번의 실패’가 패가망신이 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필요한 ‘인내’라는 선물겨울철,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를 타고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의 여정은 겉보기엔 늘 완벽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완벽한 하룻밤을 위해 요정들은 일 년 내내 수만 번 장난감을 고치고, 루돌프는 밤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며 수없이 땅으로 고꾸라집니다. 만약 단 한 번의 비행 실패로 루돌프에게 다시는 썰매를 끌 수 없는 벌이 내려졌다면, 오늘날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혁신 창업 생태계는, 단
- "우리 아이 자폐, 스마트폰 녹음 한 번으로 찾아낸다"세브란스 연구팀, AI 선별 모델 개발이제 스마트폰 녹음만으로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 가정 내 조기 진단 길 열려… "전문 진단 전, 거부감 없는 신뢰의 도구 될 것" 이제 스마트폰 녹음만으로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여부를 집에서 간편하고 정확하게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병원 문턱을 넘기 전, AI를 통해 심리적 거부감 없이 아이의 상태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어 의료계와 부모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스마트폰 속 AI가 진단하는 우리 아이 마음
환경/자연/취미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