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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양이의 날, 참여가 기부가 된다…대한수의사회·한국마즈 나눔 캠페인

세계 고양이의 날, 참여가 기부가 된다…대한수의사회·한국마즈 나눔 캠페인

보호가 필요한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 시작됐다. 대한수의사회는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한국마즈와 함께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8월 7일까지 대한수의사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참여 실적에 따라 적립된 사료는 동물보호소에 전달된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이 일상 속에서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릴레이 영상 게시와 응원 댓글 작성,
재능기부로 더욱 빛난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로 더욱 빛난 ‘장수사진 촬영’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은 지난 7월 14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기관과 개인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지역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희망봉사단은 사진 촬영을 비롯해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김수현 팬연합, 데뷔 19주년 맞아 아동 의류·모자 3800개 기부…아이들 위한 따뜻한 나눔

김수현 팬연합, 데뷔 19주년 맞아 아동 의류·모자 3800개 기부…아이들 위한 따뜻한 나눔

배우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연합이 데뷔 19주년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의류와 모자를 기부했다. 초록우산은 24일 팬연합이 의류 브랜드 벤치와 함께 아동용 티셔츠 1900장과 모자 1900개 등 총 1900세트(38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벤치 X 배우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연합' 명의로 진행됐다. 팬연합이 준비한 1000세트에 벤치가 취지에 공감하며 900세트를 추가해 모두 1900세트가 마련됐다. 숫자에는 김수현의 데뷔
함께 달린 발걸음, 자립의 내일을 잇다…한국도시가스협회, 자폐인사랑협회에 1억 원 전달

함께 달린 발걸음, 자립의 내일을 잇다…한국도시가스협회, 자폐인사랑협회에 1억 원 전달

시민들의 발걸음이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기부로 이어졌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동아일보는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2026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 강원'을 통해 마련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과 김용래 사회공헌위원장,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천광암 동아일보 논설주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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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이야기/산타마을

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12월에도 반팔 입는 나라…호주·브라질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문득 이런 상상을 해본다. '12월에도 이렇게 더운 곳이 있을까.'답은 '그렇다'이다.호주와 브라질은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다. 대한민국이 겨울을 맞는 12월이면 두 나라는 한여름이다. 두꺼운 외투 대신 반팔을 입고, 눈 대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호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풍경은 단연 해변이다.시드니 본다이비치에는 산타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2025년 산타클로스 평화상

1700년의 시간, 다시 İznik에서 만나다 325년 소집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공의회 "İznik Konsili(니케아 공의회)"가 2025년 12월 28일, 튀르키예 부르사주 이즈닉(İznik)에서 1700년 만에 처음으로 문화 행사 형태의 공식 기념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는 노엘 바바(국제산타클로스 평화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평화로 가는 길에서의 산타클로스"라는 주제로 이즈닉 호숫가 아지즈 네오피토스 바실리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언제 시작될까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에 갑자기 시작되는 날이 아니다. 이 날은 이미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점이자 마무리 단계에 가깝다. 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장면은 매년 뉴욕에서 열린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는 1924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퍼레이드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며 초대형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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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간다,  미련없이 살아라

다 지나간다, 미련없이 살아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다 지나간다, 미련 없이 살아라” 푸시킨의 문학이 오늘의 한국인에게 전하는 삶의 철학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시대와 국경을 넘어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리니.” 짧은 이 시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인간이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철학을 담고 있다. 불확실성과

오늘을 사랑하는 삶

오늘을 사랑하는 삶

오늘과 다른 내일 오늘의 땀방울이 내일의 역사를 만든다 사람들은 누구나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그러나 그 내일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선물이 아니라 오늘을 견뎌낸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오늘의 실패와 좌절, 눈물과 땀은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씨앗이다. 우리의 삶도 대한민국 축구도 세계 시장을 누비는 우리 기업들도 모두 같은 길을 걸어왔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강호들과 당당히 맞서는 모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선수들

즐겁게 사는 인생이 오래 행복하다

즐겁게 사는 인생이 오래 행복하다

열심히 살지 말고, 즐겁게 살자 — 성과를 따르는 삶에서 의미를 누리는 삶으로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살아야 성공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다. 성실함은 미덕이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은 우리 사회를 성장시킨 원동력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일은 많아졌지만 웃음은 줄었고, 성취는 늘었지만 마음은 더 공허해졌다.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얼마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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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중랑천 원앙의 행복한 하루

남철희 기자 중랑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양주시 산북면 산북리 불곡산 계곡이다. 정확히는 불곡산 상투봉과 임꺽정봉 사이 아래에 있는 ‘불곡샘’이라는 샘이 중랑천의 가장 윗부분(최상류)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물이 흘러내려 중랑천이 되어 의정부를 지나 서울을 지나 한강으로 합류한다. 우연히 의정부 중앙시장 부근의 상류 중랑천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원앙 한 쌍은 사람들의 오가는 번잡한 발자국과 소음에도 전혀 놀라지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심해에서 발견된 ‘뚱이 닮은 불가사리’…전 세계 네티즌 폭소

아르헨티나 심해 탐사 도중,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속 캐릭터 ‘뚱이(패트릭 스타)’를 연상시키는 불가사리가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슈미트 해양연구소(SOI)와 아르헨티나 국립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는 지난 7월 26일(현지시간) 마르델플라타 해저 협곡을 탐사하던 원격조종 잠수정(ROV) ‘수 바스티안’을 통해 해당 장면을 포착했다. 이곳은 아르헨티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최대 3500m 깊이의 대형 협곡으로, 두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환경과 인간, 그 사랑의 연결고리

지구는 우리의 집입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삶을 영위하는 모든 터전이 바로 환경 속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더 편리한 삶, 더 빠른 발전을 추구하며 오히려 이 집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40도를 웃도는 폭염에 사람이 지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산불, 극단적인 기후 변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해양 생태계. 이 모든 환경 재앙은 우리 인간의 손끝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환경 보호’라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청소년 눈 건강 주의보

•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근시 경보’가 켜지고 있다스마트폰·태블릿·온라인 학습이 일상이 된 데다, 야외활동은 줄어들면서 아이들의 눈 건강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보건당국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상당수가 이미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중 적지 않은 수는 ‘고도 근시’ 단계에 진입해 향후 안과 질환 위험까지 안고 살아가야 하는 실정이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한 중학교 2학년 A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