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자녀 위한 ‘모두의 멘토링’ 시작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 ‘모두의 멘토링’ 발대식을 열고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추진된다.
‘모두의 멘토링’은 사업 운영으로 바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들이 학습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안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부모가 생업에 매달려야 하는 현실 속에서 자녀들이 느낄 수 있는 교육적 공백을 사회가 함께 메우자는 취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및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학습 지도는 물론 진로 상담과 인생 조언까지 받게 된다. 단순한 공부 지원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들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참가 학생들과 멘토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이어질 멘토링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새로운 만남과 배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산타뉴스는 이 같은 멘토링 활동이 우리 사회에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라고 본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정의 부모들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지만, 바쁜 현실 속에서 자녀의 학습과 진로까지 세심하게 챙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럴 때 한 사람의 멘토, 한 번의 따뜻한 조언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사회가 함께 손을 내밀 때 아이들의 꿈은 더 크게 자랄 수 있다.
‘모두의 멘토링’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