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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절망 너머, 희망을 향한 사회의 책임

청년의 절망 너머, 희망을 향한 사회의 책임

캄보디아 사태가 던진 질문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 청년들의 납치·감금 사건은 단순한 해외 범죄가 아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외면해온 청년층의 절망이 만들어낸 구조적 비극이다. 취업난에 시달리며 빚에 내몰린 청년들이 ‘고수익 해외 일자리’라는 유혹에 빠져 범죄의 표적이 되었고, 국가 시스템은 이들을 제때 보호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지 분노와 실망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사태를 통해 청년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국가와 사회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

규제를 풀어야 창의가 산다공무원도 모르는 신기술의 시대, ‘샌드위치 규제’에서 벗어나야21세기 산업의 흐름은 정부가 예측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기술은 현장에서 태어나고, 기업가의 창의성에서 진화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기업은 “이게 가능한가?”보다 “이게 허용되는가?”를 먼저 묻는다.정부가 그 대답을 줄 때쯤이면, 기술은 이미 해외에서 상용화되어버린다.이것이 오늘날 한국 산업이 처한 ‘샌드위치 규제’의 현실이다.위로는

청년에게 미래가 없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청년에게 미래가 없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청년에게 미래를, 기술로 일자리를: AI 시대의 국가 전략 최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구직촉진수당 수급자의 75%가 청년층(15~34세)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청년 고용시장이 얼마나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원하지만, 사회는 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청년의 삶은 불안정해지고, 국가의 미래도 위태로워진다. 구직촉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을 통해 제공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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