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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민주주의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이 상은 나 혼자의 것이 아닙니다. 자유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모든 베네수엘라 국민의 것입니다.”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오슬로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머금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그녀의 말은 단순한 수상 소감이 아니었다. 그것은 억압과 침묵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사람들의 외침이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마차도를 “커지는 어둠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킨 여성”이라며, “베네수엘라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열심히 해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무너진 신뢰, 지켜야 할 사명감

“열심히 해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무너진 신뢰, 지켜야 할 사명감

“내가 다치면 우리 가족이 고생하고, 우리 아이가 고생하겠구나.”이 말은 한 소방관이 기자에게 조심스레 건넨 고백이다.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에게조차 이제는 ‘신뢰’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과거엔 비옷 하나 걸치고도 현장으로 달려갔던 선배들이 있었다. “국가가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믿음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 “남은 300만 원은 누가 책임지나” 한 소방공무원은 공상(公傷) 판정을 받지 못해 치료비 일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섬과 아이들에게 전한 따뜻한 손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섬과 아이들에게 전한 따뜻한 손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재단 노동조합과 함께 총 330만 원의 성금을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섬 지역 어르신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 공동생활가정 청소년까지 다양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섬 어르신과 아동 위한 따뜻한 동행 첫 기부는 옹진군 대청공립요양원에서 시작됐다.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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