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산타처럼 마음도 훈훈
배우 변우석(33)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며 진정한 ‘산타 스타’로 거듭났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월 14일 “변우석 배우가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정식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이웃 위해 1억 원 기부변우석은 지난 4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따뜻한 나눔의 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