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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무원, 노량진이 붐비고 있다

다시 공무원, 노량진이 붐비고 있다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의 매력

AI 시대, 다시 노량진으로 향하는 2030 - “높은 연봉보다 오래 일할 직장” 좁아진 채용문에 공무원 인기 반등 한동안 젊은 층의 외면을 받으며 썰렁했던 서울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에 다시 20·30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간기업의 채용문이 좁아지고 인공지능(AI)이 사무·전산 업무까지 빠르게 대체하면서 높은 연봉이나 화려한 경력보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일자리’와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을 찾으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취업해도 얼마나
청년기획  |  “사랑은 왜 이리 힘들까요”

청년기획 | “사랑은 왜 이리 힘들까요”

취업·고용 불안에 지친 청년들, 연애도 인간관계도 ‘거리 두기’ 상처받지 않으려 닫은 마음, 그러나 고독은 더 깊어진다 “연애를 하면 행복해야 하는데, 요즘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요. 헤어지고 상처받을 일까지 생각하면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한 청년의 말은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마음 한편을 보여준다. 일자리는 불안하고 미래는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으며, 월세와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만으로

“지혜야, 사랑해”  -  어느 호스피스 병실 환자가 남긴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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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야, 사랑해” 죽음 앞에서도 놓지 못한 한 어머니의 마음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산타뉴스 | 휴먼스토리] 편집자주 |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돈과 명예, 건강까지 모두 내려놓는 순간에도 남는 것은 결국 누군가를 향한 기억일지 모릅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생의 마지막 열흘을 보내며 자녀를 향한 마음을 다이어리에 남기고 떠난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미루어온 관계의 의미를 돌아봅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떠올린 이름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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