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공장
지역 하천 쓰레기 수거…수자원 보호와 물 절약 캠페인 병행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오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외천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오비맥주 임직원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이철우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과 신민철 서원구청장 및 구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정화 활동이 진행된 외천천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용덕산에서 발원해 도심을 흐르는 하천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생활 하천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과 산책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지난해 2월 서원구와 ‘자원 多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연 2회 환경보호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과 함께 공장 내 물 사용량 절감을 위한 임직원 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맥주의 주요 원료인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하고,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사내 아이디어 경연대회도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철우 청주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수자원 보호와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장 운영 과정에서도 물 관리 노력을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하천을 지키기 위한 작은 손길들이 모여 깨끗한 물과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