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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감천문화마을 야산에 희망의 나무 심다

안성실 기자
입력
주민 함께 ‘숲 가꾸기’

 

한국남부발전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부산 감천문화마을 인근 야산에 나무를 심으며 따뜻한 환경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인근 야산에서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발전소 인근 주민들과 함께 ‘자생단체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발전소 인근 주민들과 함께 ‘자생단체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이번 행사는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본부 임직원 봉사단과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부산빛드림본부는 영산홍과 철쭉 등 묘목 1100여 주를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야산 곳곳에 묘목을 심으며 푸른 숲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작은 묘목 하나하나에는 지역의 생태 환경을 살리고 탄소 흡수원을 늘리려는 공동체의 마음이 담겼다.

 

유동석 부산빛드림본부장은 “매년 주민들과 함께 발전소 주변 지역의 생태 복원과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자연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 더 푸른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 됐다. 

 

봄날 심어진 작은 묘목들이 시간이 흐르며 숲을 이루듯, 이날의 따뜻한 손길도 지역사회 속에서 오래도록 자라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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