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2억5천만 원 기부
아이를 키우는 일이 개인의 책임을 넘어 사회의 역할로 확장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6년 1월 29일, 한국보육진흥원에
출산·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2억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이번 기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서울에서 기금 전달이 이뤄졌다.
■ ‘안전’에서 출발한 사회공헌
볼보자동차는 오랫동안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온 브랜드다.
차량 안전 기술을 넘어, 가족과 아이의 일상까지 보호하겠다는 철학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아이를 키우기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 기부금은 어디에 쓰이나
이번에 전달된 2억5천만 원은
부모 대상 육아 인식 개선 프로그램
영유아 안전 관련 교육 콘텐츠
보육 현장 지원 사업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전국 보육 정책과 현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보육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기업의 가치, 사회 문제와 만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가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기업 철학을 사회적 과제와 연결한 장기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저출생 시대, 기업의 또 다른 역할
저출생 문제가 구조적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기업의 사회공헌 역시 변화하고 있다.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인식 개선과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 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번 기부는 ‘안전’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출산·육아라는
사회적 과제와 연결하며, 기업이 사회 변화의 한 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불안보다 희망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업의 선택과 연대가 사회의 작은 안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