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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서울 - 목포
산타뉴스 나상만 칼럼
입력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나상만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공연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땡볕 더위 속에서
한국의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는
지구촌 158개국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국제적 행사입니다.
지난 5월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대략 1, 800만 명의 관람객을 운집시켰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목조 건축물 그랜드 링(Grand Ring)과
세계 각국의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되었습니다.
인산인해의 인파에도 불구하고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는
단 하나의 사건과 사고가 없었다고 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보안
그리고 친절한 행사 진행으로
일본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문화의 현장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할 이야기는 참으로 많습니다.
오늘
목포로 내려가
차분하게 정리하렵니다.
우선
맛보기로
몇 컷의 사진을 올립니다.
남녘에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다시 목포로 내려갑니다.
또
다른 일정이
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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