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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밀알학교서 사회공헌 활동 진행…발달장애 학생들과 함께 만든 따뜻한 나눔

안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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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협업 상품 성원 이어 기부·봉사로 확장…“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 지속”
GS25가 밀알학교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요리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밀알학교 홍재은 교장, 타미 리셰프, GS리테일 이정표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밀알학교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요리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밀알학교 홍재은 교장, 타미 리셰프, GS리테일 이정표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흑백요리사 협업 상품으로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최근 서울 소재 밀알학교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타미 리 셰프와 학생들, GS리테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현장에는 기념촬영과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GS리테일은 앞서 선보인 흑백요리사 협업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판매 호응을 얻은 만큼, 그 성과 일부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기업 측은 고객 참여가 사회공헌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이 보내준 큰 성원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밀알학교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수교육 기관이다. 

GS리테일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발달장애인 자립과 연계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학생들과 셰프, 임직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이어졌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장면은 단순한 기부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참여와 공감의 방식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GS리테일의 행보는 ‘함께 만드는 나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연결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더하고 있다.

안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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