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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친 아이가 전한 감사…기부의 결실 다시 전해져, 변우석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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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댓글로 알려진 따뜻한 소식

 

꾸준한 소아 환우 지원, 한 생명의 회복으로 이어졌다

 

변우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사진제공 나무위키]

 

배우 변우석이 올해 1월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를 위해 기부한 1억원을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이 실제 아동의 치료로 이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일 공개된 SNS 댓글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한 아이가 

무사히 치료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오랜 기부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연은 변우석이 브랜드 화보를 올린 개인 SNS에서 시작됐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자인 이애영 씨는 댓글을 통해 

"기부금으로 용산구의 한 아동양육시설 아이가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이 아이에게 닿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변우석은 "정말 행복한 소식"이라는 짧은 답글을 남겼다.


이번 이야기는 단발성 선행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온 기부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변우석은 2024년 세브란스병원에 소아 환우 치료비 3억원을 기부했고, 

이후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관련 지원에 사용했다. 

올해 1월 1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를 위해 1억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원을 이어갔다.


세브란스병원은 소아 중증 질환 치료와 의료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을 돕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례 역시 기부가 실제 치료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눈길을 끈 것은 거창한 발표가 아니라 한 줄의 댓글이었다. 

치료를 마친 아이의 소식은 숫자로만 남았던 기부의 의미를 현실의 이야기로 바꿔 놓았다. 

특별한 설명 없이도 그 짧은 안부는 많은 이들에게 오래 남을 장면이 됐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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