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연말을 맞아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10억 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이 사회복지시설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전국 5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의 고령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수은 노동조합도 직원 성금을포함해 2억 5000만 원을 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또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쓰입니다.

올해 연말,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한국수출입은행의 이야기였습니다! 
기적은 가까운 곳에서 함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