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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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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세계를 바꾼다

 

 

인문학(Humanities)은 인간(Human)에 관한 학문입니다

인간의 존재 이유, 정직하게 사는 방법, 인류가 선사 시대나 역사 시대에 남긴 족적 등을 연구하여 더불어 잘 사는 방법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를 바꾼다고 하나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부터 설명하고 진행 합니다.

 

인류는 두뇌의 지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이 원시 시대에 사냥팀을 만들어 공격함으로써 

맹수를 이겨 내었습니다. 가축의 힘을 이용하여 농경 시대를 발달 시켰습니다. 농업 혁명입니다

전기로 작동하는 기계를 발명하여 그 힘으로 제조업 산업을 일으켰습니다. 산업 혁명 입니다.

전기와 정보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컴퓨터는 인간의 계산 기능을 대신하여 줍니다. 정보 혁명입니다.

 

특히 정보 혁명에서 인문학의 힘이 크게 작동합니다.

AI생성 이미지

1.   컴퓨터와 AI가 대신하는 인간의 일

 

계산은 인간 두뇌의 생각이 해냅니다

두뇌는 인간 자신과 자연을 관찰하여 그 원리를 터득해 냅니다.

 손가락을 보고 세어서 덧셈을 해 내었습니다

계산 원리를 알고 나서는 손가락 셈 없이도 암산으로 셈을 해냅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어떻게 인간처럼 셈을 할까요

 

우리는 계산기(Computer)를 두드리면 사칙 계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계산기 자판의 1, 2, 3, 4,,… 두드리면 계산을 척척 해내기 때문에

왜 그렇게 계산을 잘하는 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 계산기 즉 컴퓨터가 인간의 아라비아 숫자를 알아 먹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과연 컴퓨터는 숫자나 문자를 그대로 알아 먹을까요?

 

컴퓨터는 숫자와 문자를 그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다만 기계어를 알아 먹습니다

기계어(Machine language)는 이진법(Binary Notation) 숫자 01입니다

그 기계어는 전기를 통전(通電) 시켜서 만듭니다

전기가 통하면(On) 1 그리고 불통이면(Off) 0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서 *1000 0001*과 같은 기계어를 만듭니다.

 

그런데 인간의 숫자와 문자를 어떻게 기계어로 변환하나요?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성군 세종대왕께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만들어 백성들이 쉽게 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와 문장 부호는 *ASCCI Code* 라는 환산 코드를 만들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한글과 영어는 통역을 이용하여 의사 소통을 합니다.

 아스키코드와 기계어 간에는 컴파일러(Compiler)라는 통역 프로그램이 알파벳을 기계어로 변환해 줍니다. 알파벳 A는 기계어 *0100 0001*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전기의 *On or Off* 기계어로 *논리 Gate*를 만들어서 계산을 하고(Arithmetic Unit), 논리 처리를 하게(Logic Unit) 만듭니다

이 둘은 원리가 같기 때문에 ALU(산술논리장치)를 만들었습니다.

 

ALU가 어떻게 논리 처리(Yes or No, 참과 거짓, 동과 서 등 상반된 논리)를 하나요?

논리 처리는 *디지털 논리 회로*를 만들어서 수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복잡하고 어려워 집니다.

디지털 논리회로 교과서를 보면, 온통 *AND, OR, XOR, NOT, NAND, NOR, XNOR* 등의 논리 Gate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전자공학 전공자가 아니면 쉽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AND Gate를 예로 들어서 쉽게 설명합니다.

 

AND Gate*2 Input 1 Output 논리 처리 구조*를 가집니다

각각의 Input에 전기를 통전 시키면 그 조합에 따라서, Output 전기가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합니다. 그 작동 원리를 정리한 도표가 *AND Gate 진리표* 입니다.

 

편의상 두 입력을 AB라고 하고 출력을 C라고 하면, AB가 동시에 On 이면 COn이 되어 AND Gate에 전기가 통하고, 나머지 경우에는 각각 전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작동하게 하려면 AB의 전기 통전을 직렬로 연결해야 합니다.

설명이 길기 때문에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런 AND Gate가 어떻게 세계를 바꾼다는 말입니까?

 

컴퓨터 AND Gate를 만드는 목적은 컴퓨터가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조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업에는 거의 대부분의 업무가 *ERP(Enterprise Resources Planning)*같은 컴퓨터 작동 프로세스(Process)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 예를 들어서 그 프로세스 중에는 *판매 계약*을 입력하는 모듈(Module)이 설치되어, 종업원들이 이 모듈에 판매계약을 입력합니다. 그 판매 조건으로 *상품 종류와 판매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상품(A)과 판매가격(B)이 둘 다 정해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판매계약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상품은 맞는데 가격이 맞지 않거나, 상품이 틀리고 가격만 맞아도 판매 업무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두 입력이 맞아야 On이 되는 AND 게이트가, 까다로운 판매 업무 장부 처리를 정확하게 대신 하는 것입니다.

 

설명을 위하여 가장 쉬운 예를 들었지만, 난이도에 관계없이 회사의 거의 모든 업무가 컴퓨터 작동 프로세스 입니다.

AND 게이트의 AB에 전기를 단속 시키는 장치는 트랜지스터(Transistor, TR)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트랜지스터는 스위치(Switch) 역할을 합니다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소재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반도체는 전기가 통하기도 하고 안 통하기도 하게 인위적으로 만든 소재입니다.

 

인위적인 반도체는 규소(Silicon)의 전자를 조작하여 만듭니다. 전자(Electron)는 원자 속에 있고, 양자(Quantum) 이라고 불립니다. 양자의 움직임을 알기 위하여는 양자역학을 알아야 합니다. 양자역학을 이용하여 양자 컴퓨터를 만듭니다. 양자 역학과 양자 컴퓨터는 뒤에서 설명합니다.

 

반도체 스위치를 사용한 게이트를 여러 개 쌓아 올려서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 IC)를 만듭니다. AI IC는 모델에 따라서 몇 천억 개의 TR을 사용합니다.

 

AI Memory(기억장치) 용 반도체 IC는 삼성전자가 세계 제 1위입니다. 요즘 증권시장 시세를 좌지우지하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뜨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장주는 주식시장의 특정 업종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상승하며 시세를 선도하는 핵심 종목을 이르는 말입니다.

 

다음으로 NOT 게이트의 역할을 설명해야 완전한 이해가 됩니다. TR 스위치는 전기가 논리회로 내에서 작동해야 합니다. 이 경우 카운터(Counter)를 사용합니다. NOT 게이트는 전기 ONOff로 바꾸는 게이트 입니다. 또한 OffOn으로 바꿉니다. NOT 두 개를 앞뒤로 물리면 전기가 On Off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NOT가 전후로 물린 장치를 카운터 라 부릅니다

카운터는 *101010..*을 계속적으로 생성해 냅니다

그러나 기계어는 *101010*의 반복어 만이 아닙니다

때에 따라서는 *111001010* 기계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10의 조합을 미리 만들어 저장해 놓고, 해당 10의 조합을 찾아서 사용합니다. 그 작동 원리는 매우 복잡하므로 상세 설명을 생략합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기업에서 AI Agent를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식당이나 상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 각국 정부도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인간이 하는 일 거의 모두를 AI Agent가 대신하게 되면 이것이 바로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인 것입니다.

이런 AI 에이전트는 인문학이 바탕이 된 자연과학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인문학을 살펴봅니다.

2.   인문학

 

인문학은 인간이 그 지능을 사용하여 창안해 내는 학문입니다. 그 주요 내용과 역할을 설명합니다.

 

1)   인문학의 핵심 내용

인문학은 문∙사∙철 이라고 불립니다. 인간의 문화적 창조 행위로 확대하여 광의의 인문학을 구성합니다.

첫째로 철학 입니다

철학은 인간의 존재, 인간이 추구하는 진리와 가치 그리고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과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유명한 철학자는 동양의 공자와 주자 그리고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와 독일의 칸트 입니다.

둘째로 역사입니다. 인류가 걸어온 과거의 발자취와 사건을 기록하고 해석하는 학문 분야 입니다.

역사의 대가는 동양의 사기(史記)의 저자 사마천, 고대 그리스의 대

페르시아 전쟁 역사(Historiai)를 쓴 헤로도토스(Herodotus)입니다.

 

셋째로 문학 입니다. 언어를 매개로 인간의 삶, 감정과 갈등을 상상력으로 표현한 소설, , 희곡, 수필 등의 창작 입니다.

인문학은 언어학과 예술로 확장 됩니다.

 

넷째로 언어학(Linguistics)입이다

인간의 생각을 담는 그릇인 말의 구조와 체계를 연구하고 설명하는 분야 압니다.

 

다섯째로 예술(Art) 및 문화(Culture) 입니다 

음악, 미술, 영화, 연극 등 인간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의 총칭 입니다. 특히 음악과 미술은 문학과 더불어 인간 두뇌의 걸작품 입니다

이 경우 문자를 사용하면 문학이 되고, 소리와 형상 등 문자를 사용할 수 없으면 예술이라고 합니다. 소리를 본질이 아니고 시늉만 내면 의성어(擬聲語)가 되고, 형상을 시늉만 내면 의태어(擬態語)가 됩니다.

 

2)   왜 인문학이 AI의 기초 지식이 될까?

AI는 인간이 만든 방대한 데이터(Data)를 학습(Deep Learning)하여 Memory에 저장해 놓고 인간이 물으면 답변을 합니다. 그 학습 데이터가 바로 인문학 입니다.

LLM(대형언어모델)의 프롬프트(Prompt)에 질문을 잘 하면 좋은 답이 나오고, 잘못 입력하면 수주 낮은 답변이 나옵니다.

따라서 AI 학습이나 질문은 인문학이 기초가 됩니다.

3)   AI는 할 수 없고 인문학 만이 할 수 있는 영역

AI는 학습한 대로 그리고 질문 받은 수준 범위 내에서 작동합니다.

AI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공감(Empathy)하고 고통을 아는 능력이 없습니다. 인문학은 인간의 감정과 고통 그리고 성취를 갈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오직 인문학만이 그런 인간의 마음을 알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인문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도덕적 가치 판단과 책임 공유를 발현 시킴으로써 AI와 차별화 됩니다.

여타 인문학의 쟁점 탐구와 AI 봉건주의에 대한 대비책으로 이어집니다.

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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