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에 따뜻한 성금 5억원 기탁

24일,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이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전액 지원에 사용된다. 

이중근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빠른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기부 외에도 2017년 포항 지진, 2019·2022·2023년 강원·동해안 산불 피해 시마다 성금 및 임시 주거 제공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탁한 바 있어, 재난 시마다 ‘따뜻한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또한, 부영그룹은 천안함 유족 지원, 세월호 피해 구호, 경주 지진, 대구 서문시장·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국내 다수 재난 현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해외에서도 시에라리온, 페루·콜롬비아, 라오스 등의 재해 구호에 동참하며 글로벌 사회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현재까지 부영그룹이 사회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1조2,000억 원을 넘어, ESG 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