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희망 나눔 활동
연말을 맞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에서 따뜻한 희망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재단은 여성과 다문화 가족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12일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지원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여성과 다문화 가정을 돕는 사회복지기관들의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자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총 3,000만 원 지원!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기관에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은 노후화된 PC, 가전제품, 교육 기자재 교체 및 신규 구입 등에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생활 환경을 조성하며 정보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지원을 통해 시설 환경이 개선되면, 이용자들이 보다 나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은 “여성과 다문화 가족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연대의 발걸음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산타도 박수 보내는 따뜻한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