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강의
인공지능 강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요즘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는 인공지능이 탑재되는 추세입니다.
현행 유행하는 챗지피티부터 설명합니다.
이 인공지능 모델은 대화생성형모델(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Chat GPT) 이라고 합니다.
챗GPT는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의 한 종류입니다. LLM이란 언어 즉 단어(Word), 구(Phrage) 및 문장(Sentence)의 질문을 입력하면, 학습받은 지식 중에서 딱 맞는 답을 골라서 답변해주는 인공지능의 한 종류입니다.
그 학습하는 데이터가 수천억에서 수조개의 빅데이터(Big data) 입니다. 그 방대한 데이터를 언제 다 학습하나요? AI Machine Learning은 이 기계의 빛과 같은 전자기의 속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학습은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이처럼 기계학습을 받아서 질문에 답변을 하고, 그 대답에 대하여 이어서 궁금한 사항을 입력하면 또다시 정확한 답변을 하는 작동이, 마치 대화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대화생성형 모델이라고 합니다.
Open AI라는 회사가 만든 모델으로서 AI의 대표적 모델입니다.
물론 다른 IT 회사의 모델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마 스마트폰에 검색하여 설치한 후 잘 사용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AI모델에게 *세종대왕님의 가장 큰 치적이 무어냐*고 질문을 해 봤습니다.
*1443년 훈민정음 창제, 1446년 반포*라는 답이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나왔습니다.
자 이렇게 똑똑한(Smart)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막상 대답을 하려고 해도 잘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설명하려면 디지털 논리회로, 반도체 양자역학, 전자기 & 전기공학, 컴퓨터 공학(HW, SW, Memory, Database, Network, Security) 등 방대한 지식을 터득하여야 합니다.
대학에서 전공을 하지 않은 독학의 경우는 교과서를 사려고 해도 무얼 사야할 지 막연하고, 가장 핵심적인 책자 디지털 논리회로를 구입하여 공부를 하려고 해도, 행렬대수학, 벡터이론 등 어려운 수학 공식만 잔뜩 들어있습니다. 공부할 엄두도 안 나지만 막상 하려고 해도 너무 난해하기만 합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지능을 컴퓨터에 구현한 모델입니다. 인간지능은 학습, 사색, 추론, 상상. 기억 등의 지적능력을 구사하여 지식을 문자나 말 등의 언어로 표현합니다.
컴퓨터에 방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계학습(컴퓨터가 학습하는 기능, Machine Learning)을 시켜 기억하도록 하고, 질문하면 이 기억(Memory) 중에서 가장 적합한 답을 찾아서 답변하도록 한 것이 바로 AI 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면 설명 자체가 더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자 이해도 어렵고 답변조차 난해한 인공지능 강의를 시작합니다. 한줄기의 강의입니다. 불초가 10여 년 동안에 200여 권의 교과서로 독학하여 갈고 닦은 후, AI 박사에게 감수를 받은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연이어서 하지 않고 띄엄띄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