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뉴스/오늘 산타
오늘의 산타
팝페라 거장 임형주, ‘로또 6/45 황금손’으로 따뜻한 울림 전하다
산타뉴스 김란희 기자
입력
“선한 마음이 선한 결과로 돌아오길… 행복을 나누는 목소리”
![팝페라 선구자 임형주, 로또 6/45 황금손 등극...선한 울림 전한다 [사진제공 MBC]](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51013/1760285847545_972180621.jpg)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191회 황금손으로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황금손’은 매주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초대해 복권기금이 쓰이는 공익·복지 현장을 소개하는 코너다.
임형주는 “선한 일은 결국엔 선한 결과로 되돌아온다고 믿는다”며 “당첨의 기쁨을 기다리는 시간만큼, 서로에게 긍정의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날 현장에는 기부와 나눔의 온기가 가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로또 추첨의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추첨기 점검부터 번호공 보관 창고,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되는 절차까지 — 투명성과 신뢰를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또한, 제1190회 ‘황금손’으로 출연했던 개그맨 이상훈도 게스트로 함께해 “보안 절차가 정말 철저해서 긴장됐지만, 그만큼 믿음이 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행복드림 로또 6/45’는 단순한 추첨 프로그램을 넘어, **‘행복을 나누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복권기금을 통해 아동 복지, 저소득층 지원, 재난 피해 복구 등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방송은 10월 11일 오후 8시 35분, 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선한 마음이 전해지는 그 순간, 임형주의 목소리는 또 한 번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남길 것이다.
김란희 기자 [email protecte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