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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교육/문화/예술

안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산타뉴스 나 상만 칼럼
입력
나 상만의 창
오전 5: 38

서울에서
이틀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이  
목포보다 훨씬 덥습니다.

목포도
덥긴 하지만
간혹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온통
빌딩 숲인 서울은
도시 전체가 싸우나탕을 방불케 합니다.

서울도
시원한 곳이 있습니다.

도서관과 지하철은
도시인들이 여름을 이겨내기에
최적의 공간입니다.

독립문공원에는
이진아 도서관이 있습니다.

어제
한나절은 이 도서관에서 피서를 했습니다.

문제는
도서관이 문을 열기 전까지
어디에서 블로그 송신을 해야 하는 점입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공원은 바람 한점 불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하철을 타기로 했습니다.

시원하고
카톡도 잘 열립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경우는 지하철이 무료입니다.

저도
그럴 나이가 된 지 한참 지났습니다.

지하철
4호선을 탔습니다.

시원합니다.

어제에 이어
안산에서의 일출 풍광을 올립니다.

 

 

05: 40
남산과 그 주변
처음 보는 특별한 무궁화입니다.
남산 정상
2025. 07. 29, 오전 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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