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전민기, 웃음과 선행 담은 새 예능 ‘의적단’
![[사진제공 박명수 인스타그램]](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50925/1758750001940_434679633.jpeg)
방송인 박명수와 아나운서 전민기가 손을 잡고 색다른 유튜브 예능 ‘의적단’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웃음과 나눔을 동시에 담아내는 커머스형 선행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웃음 속에 담긴 나눔의 가치
‘의적단’은 브랜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시민들과 나누고, 동시에 기부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볼뽑기 이벤트를 통해 수많은 제품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거나 할인 혜택으로 이어지며, 브랜드가 참여할수록 기부 규모도 자연스럽게 커집니다.
제작진은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행 구조를 통해 기업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가치 확산 예능임을 강조했습니다.
박명수, 최적의 캐스팅
이번 프로그램에서 박명수는 ‘의적단장’으로 나서 시민들과 브랜드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직접 기부를 대신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이끌며 브랜드들이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끕니다.
현장 반응은 뜨겁습니다. 시민들은 “박명수가 제 옷을 입은 듯 딱 맞는 역할을 찾았다”고 평가하며 환호했고, 방송계에서는 그를 ‘웃음과 선행을 잇는 상징적 캐릭터’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방송국도 “선행 콘텐츠”에 힘쓴다
이번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출연진의 활약뿐 아니라, 방송국 자체가 선행을 담은 콘텐츠 제작에 도전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소비형 예능이 아니라, 혜택을 나누고 기부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의도적으로 설계해 ‘방송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오락의 즐거움과 기부의 가치를 함께 담아, 방송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사례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송국 차원에서 ‘선행 방송’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첫 방송 전부터 화제
이미 2회차까지 촬영이 진행된 ‘의적단’은 야외 촬영 특성상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SNS 인증샷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공식 공개되기도 전에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입니다.
‘의적단’은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실록’을 통해 첫 공개됩니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
새로운 길을 여는 예능
‘의적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시민에게는 즐거움과 혜택을, 사회에는 기부와 나눔을 전하는 선행 방송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방송국이 직접 나눔의 구조를 설계하고, 출연진이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방식은 한국 예능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가을, ‘의적단’이 보여줄 웃음과 선행의 조화는 방송계가 “즐거움도 나눔도 함께하는 콘텐츠 시대”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