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쿠팡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
산타뉴스/오늘 산타
산타 기업/단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

편집부
입력
WOW! We Offer Warmth (따뜻함을 전합니다)

쿠팡이 2025년 7월 23일,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을 공식 개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8만 개 이상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과 중장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지역 고용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성장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사회공헌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전문성을 높여 전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쿠팡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위원장은 박대준 쿠팡 대표가 맡았다.

쿠팡이 2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대준 쿠팡 대표(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와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대식 주요 내용

 

  • 위원회 명칭: 쿠팡 사회공헌위원회
  • 비전: “WOW! We Offer Warmth (따뜻함을 전합니다)”
  • 목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
  •  

앞으로의 활동 방향

 

  • 지역사회 상생  
  •  
  •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소상공인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온라인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 물류 인프라 활용하여
  • 중소기업 해외 진출 :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글로벌 판매 기회 제공
  • 지역 일자리 창출: 전국 물류센터 운영으로 8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 ‍‍취약계층 지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회 불균형을 줄이는 활동
  • 기부 활동: 생필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기부
  • 복지 프로그램 고도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긴급지원 체계 마련
  • 사회공헌 전략 수립: 전문가 위원들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점검
  •  
  • 재난 대응 
  •  
  • 기후 재난이나 위기 상황에 빠르게 긴급구호 체계 마련하여
  • 긴급구호 체계 구축 : 재난 발생 시 물류망을 활용한 신속한 물자 지원
  • 폭염·기후 재난 대응 : 물류현장 안전 점검 및 대응 매뉴얼 강화
  • 디지털 재난관리 의무 사업자 지정 : 쿠팡은 2025년부터 재난관리 의무를 수행하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다중화 등 안전성 강화할 계획이다.
  •  
  • 교육·청년 지원
  •  
  •  청년 디지털 교육 및 창업 지원하여 미래 인재 양성
  •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서 ‘미래 내일 일경험’ 인턴십 운영
  •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 : 군산대와 협약 체결, 물류 전문가 양성 및 채용 연계
  • 청년 창업 지원 :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2030 청년 판매자 매출 급증, 교육·정산·홍보 지원 확대할 예정이다.
  •  

쿠팡은 이미 전국 물류 인프라를 통해 8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재난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이 모든 활동이 “WOW! We Offer Warmth (따뜻함을 전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진행되고 있다.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