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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윤남기, 꾸준한 나눔 실천…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하다

산타뉴스 전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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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나무위키]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 [사진제공 나무위키]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또 한 번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12일, 부부는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평화의 집’을 찾아 약 1천만 원 상당의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이다은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와 함께 마련된 것으로,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들이 채워졌습니다.

소속사 에프유는 “부부가 전한 물품은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된 보육 여건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 부모로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다은과 윤남기는 “모든 아이들이 사랑과 보호 속에서 자라야 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다은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윤남기와 함께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MBN ‘돌싱글즈7’의 MC로 합류해 출연자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 어린 진행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부는 이번 방문에서도 아이들과 직접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고, 관계자들 역시 “아이들에게 부모 같은 따스함을 전해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도 여러 차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귀감을 보여 온 이다은·윤남기 부부. 이들의 꾸준한 실천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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