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이웃 위해 8000만원 내놓았다…이성경·이혜영
![[사진제공 / 이성경 인스타그램]](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819/1787079339719_656005194.jpg)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두 사람의 성금이 향했다.
배우 이성경이 18일 남부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이혜영도 같은 날 경남 거제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성경의 성금은
침수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된다.
이성경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소식을 접한 뒤 기부에 나섰다.
특히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이번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이성경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당시 5000만원을 후원했다.
2022년 대규모 수해 때는 1억원을 기부했다.
산불과 수해로 생활 기반을 잃은 주민들을 지원해 온 그의 나눔이 이번 집중호우에서도 이어진 것이다.
![[사진제공 / 이혜영 인스타그램]](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819/1787079620403_564102359.jpg)
이혜영도 피해 소식을 접하고 희망브리지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혜영은 “뉴스로 접한 피해 현장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영 역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전달해 왔다.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피해 현장에 꾸준히 힘을 보탰다.
현재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2억1000만원이다.
두 사람이 이날 내놓은 성금은 모두 8000만원이다.
액수만큼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반복되는 재난 앞에서 다시 기부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이성경은 산불과 수해 피해 때마다 성금을 보냈고,
이혜영도 2019년부터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집중호우는 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다.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물이 빠진 뒤에도 주거 공간과 생활 기반을 복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희망브리지는 전달받은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