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기억력·체력 관리 지원 위한 기부 활동
산타뉴스/오늘 산타
산타 기업/단체

기억력·체력 관리 지원 위한 기부 활동

산타뉴스 성연주 기자
입력
조아제약, 청소년 대상 ‘조아 메모리부스터’ 전달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왼쪽)과 전민혁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 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I 유사 생성 이미지]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왼쪽)과 전민혁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 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I 유사 생성 이미지]

조아제약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두뇌 건강과 체력 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회사는 최근 본사에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자사 제품인 ‘조아 메모리부스터’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학업과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멀티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조아 메모리부스터’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기억력 개선과 체력 증진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으로는 ▲기억력 개선을 돕는 피브로인추출물(BF-7)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스트레스성 피로 완화에 효과가 있는 홍경천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또한 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담아 두뇌 건강과 전신 관리에 균형 있게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액상 형태 1병과 정제 2정을 함께 섭취하는 이중 제형을 적용해 영양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위한 ESG 실천

 

조아제약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학업과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이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두뇌 집중력 향상과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의미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건강 문제로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의 성격을 갖는다. 특히 공부와 진학에 대한 부담이 큰 한국 사회에서, 기억력·집중력·체력 관리까지 동시에 고려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연주 기자 [email protected]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