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

배우 이시영,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들에게 1억 원의 따뜻한 선물!

2025년 6월, 배우 이시영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진정한 ‘여름 산타’로 변신했다. 그녀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6월 23일 이 소식을 전하며, 해당 기부금이 어린이 병원의 진료시설과 의료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 등 첨단 의료장비 마련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아픈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영은 이번 기부 외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대표적인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이다.

• 2021년과 2023년에는 아름다운재단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며 취약계층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 엄마로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더욱 깊은 애정을 가진 그녀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시영은 ENA 새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시영 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서울아산병원, 그리고 그곳의 어린이들에게 이번 여름은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