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
![이제훈 [사진제공 나무위키]](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325/1774438574348_870914623.jpg)
배우 이제훈이 2026년 3월 25일,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병원 발전기금으로 사용되며, 암 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에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제훈은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치료 인프라 개선에 직접 도움이 되는 방식의 기부를 선택했다.
이제훈과 서울아산병원의 인연은 2021년 첫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1억 원씩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지원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는 평소 불우 환자들의 치료 소식을 접하며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 역시 개인적인 공감에서 출발했지만, 병원 차원의 지원 체계 강화로 이어지도록 방향을 설정했다.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치료 환경 개선이라는 결과를 목표로 한 선택이다.
이제훈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고액기부자 모임 1호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이어왔다. 그의 기부는 특정 이슈에 국한되지 않고 의료, 아동, 국제 구호 등으로 확장돼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반복되는 실천과 명확한 목적이 결합될 때, 개인의 선택이 사회적 기반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방식의 나눔. 이제훈의 선택은 의료 현장의 변화가 거창한 구호보다 꾸준한 관심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