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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지역사회에 치킨 1천 마리 기부

김란희 기자
입력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1만 8천 마리 기부 달성

 

전국 아동·청소년·어르신에 따뜻한 치킨 전달…가맹점주들도 지역사회 나눔 동참

(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9월 한달 동안 전국의 아동·청소년과 어르신에게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제너시스BBQ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킨 1천 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BBQ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1만8천 마리의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나눔으로 9월에만 1천 마리를 추가했으며, 앞서 1월부터 8월까지 약 1만7천 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치민대학 착한기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이 함께했다.

 

갓 튀긴 치킨으로 전한 따뜻한 마음

 

'찾아가는 치킨릴레이'에서는 BBQ가 원주·이천·용인 등 지역의 청소년쉼터 9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치킨을 조리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따뜻한 치킨을 함께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민관 협력도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그룹홈과 청소년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치킨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넓혔다.

 

가맹점주들도 함께한 지역사회 나눔

 

전국 BBQ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길을 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본사는 닭고기를 지원하고, 가맹점주들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육원, 요양원, 홀몸노인 돌봄센터 등에 전달했다.

 

기업과 가맹점이 함께 지역사회의 이웃을 살피는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BBQ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치킨 한 끼가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고, 함께 나누는 정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다.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자신만의 것으로 남기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손길이 이어질 때 명절의 의미도 더욱 깊어진다.

 

이번 BBQ의 나눔 역시 한 끼의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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