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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10년의 사랑, 음원 수익금 기부로 돌려준다…박보검·진영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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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갯길’ 리메이크 음원 공개…진영 작사·작곡 대표 OST, 두 배우 함께 가창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사진제공 나무위키]](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922/1790020161664_798553528.jpg)
10년 전 한 드라마에서 시작된 인연이 다시 노래로 만난다.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OST ‘안갯길’을 다시 부르고, 음원 수익금을 기부한다.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 방영된 ‘구르미 그린 달빛’을 오랫동안 기억해 온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갯길’은 당시 드라마의 대표 OST 가운데 하나다. 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 사랑받았다.
10년 만에 다시 만드는 ‘안갯길’에는 특별한 조합이 담겼다. 원곡을 만든 진영과 드라마의 주연이었던 박보검이 함께 가창에 참여했다. 작품 속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 곡에서 목소리를 나눈다.
이번 리메이크는 추억을 되살리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음원 발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기부처와 금액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2016년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2026년 다시 부르는 노래. 박보검과 진영은 ‘안갯길’을 통해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노래에서 생기는 수익은 기부로 돌려놓는다.
10년 전의 노래가 이번에는 나눔을 싣고 다시 돌아온다.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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