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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에코탑·초원산림,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500만원 기탁
김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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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키워준 기업, 다시 지역으로”
연말연초를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둔 서호에코탑과 부산 동래구 소재 초원산림이 부산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잇달아 기탁하며 ‘기업 산타’로 나섰다.
사상구는 2일, 경관옹벽 전문회사 서호에코탑 한상수 대표와 건축·조경자재 전문업체 초원산림 신용상 대표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 조성’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동안 사상구 공공조경과 도시녹화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단순한 사업 관계를 넘어,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온 셈이다.
한상수 대표와 신용상 대표는 “사상구는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감 기회를 제공해준 고마운 지역”이라며 “그 인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받은 기회를 다시 지역에 돌려주는 기업들의 선택은, 연말연초를 맞은 사상구에 작은 기부 이상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 겨울, 사상구를 밝히는 또 하나의 산타 이야기다
김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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