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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몰린 따뜻한 기부 바람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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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최초 100억 돌파!
지난해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총 9만9,329건의 기부가 접수되며, 2024년 대비 모금액은 178%, 건수는 193% 증가했죠.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은 154억 원에 달합니다.
연말엔 하루 5억 원! 특히 지난 12월 30일, 하루 동안 무려 5억 원이 모이며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불과 열흘 만에 30억 원이 추가로 모이는 기적 같은 속도였습니다.

제주의 매력적인 답례품과 체험형 기부
-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에 체험 요소를 강화
- ‘웰로’ 플랫폼과 협업해 기부 절차 간소화
- 지정 기부 사업으로 곶자왈 보호, 오름지킴이, 용천수 복원, 돌고래 보호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지난해 지정 기부만으로도 18억 원이 모였으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새해엔 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 2026년 1월부터는
- 남방큰돌고래 보호사업
- 펫트립 in 서귀포
-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 등 새로운 지정 기부가 시작됩니다.
기부자에게 돌아가는 특별한 선물
-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 ‘탐나는 제주패스’ 자동 발급
- 제주 관광지 60곳 무료·할인 혜택
- 2년 이상 연속 기부자 → 동반 혜택 확대
허영만 화백도 직접 참여하며 제주 기부 열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전국에서 보내준 100억 원의 응원은 제주가 국민 마음속 고향임을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기부금은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도민 삶에 보탬이 되도록 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산타가 전하는 메시지 올해 제주에 몰린 기부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든 따뜻한 선물 보따리입니다. 제주가 국민의 마음속 고향임을 증명한 순간이었죠.
김영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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