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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연말 성금 100억 원 기탁

김영택 기자
입력
27년간 누적 2,120억 원으로 따뜻한 연말 희망 선물

따뜻한 연말, 포스코그룹이 선물한 희망 이야기

AI생성 이미지

 올 연말에도 포스코그룹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선행을 전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의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


1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과 포스코홀딩스 신건철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100억 원의 성금을 출연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27년간 이어온 따뜻한 전통


포스코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무려 2,120억 원에 달합니다. 이런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미래세대 지원, 취약계층 자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한 9개 그룹사


이번 성금 기탁에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총 9개 계열사가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미래세대 교육 지원, 취약계층 자립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복지 확대를 위한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눔 문화 확산 – 포스코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그룹은 ‘1%마리채(My Little Charity)’와 포스코 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온정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스코그룹, 연말 성금 100억 원 기탁! 

27년간 누적 2,120억 원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김영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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