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이야기/산타마을
산타클로스 역사
산타클로스는 실존 인물인가요?
편집부
입력
많은 사람들이 산타클로스는 동화속에 나오는 혹은 전설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275년경 로마시대 동로마제국의 땅이었던 소아시아지방, 고대 리키아 왕국이 있었던 지금은 터키땅 안탈랴주 파타라에서 유복한 곡물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태어 났습니다.
산타클로스의 어릴때 이름은 니콜라스였습니다. 산타클로스는 실존했던 분이십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이 강했고 마음이 여리고 착했던 니콜라스는 가난한 이웃 친구들에게 나눠 주기를 좋아하였다고 합니다.
니콜라스가 8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일에 열심인 삼촌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기로 작정하고 신앙심이 깊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상속받은 많은 재산도 이웃의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그의 사랑과 자비와 나눔의 선행으로 인하여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서 유명하여 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파타라에서 미라로 옮겨 유명한 현재의 산타클로스 교회를 건축하며 본격적인 신앙생활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니콜라스는 특히 예수님께서 사랑하셨던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주위에는 이야기를 잘 하고 잘 들어주고 선물을 주는 어린이들로 시끌버끌하였다고 합니다.
예수 탄신 300년 젊은 나이에 미라 지역의 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303년 디아클레티아누스 로마 황제의 기독교 박해시 감옥에 같혔으며 주민들의 탄원과 항의에 의해 얼마후 풀려 났습니다.
325년 니케아공의회에 미라의 감독으로 참석하였고 343년 65세의 나이로 12월 6일 돌아갔습니다.
325년 니케아공의회에 미라의 감독으로 참석하였고 343년 65세의 나이로 12월 6일 돌아갔습니다.
부활을 믿는 기독교 국가인 유럽에서는 이날을 축제일로 잡아 여러 행사를 하여오고 있습니다.
또한 12세기 초 프랑스 등에서는 니콜라스 축일 전날 수녀들에 의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 등이 생겨났습니다.
유럽 전역으로 퍼진 성 니콜라스의 전설과 같은 사실로 인해 중세 유럽 전역에 2000여개의 성 니콜라스교회가 생겼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챠르황실의 수호성인으로 존경받았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가 생전 활동했던 므라에 그가 세웠던 산타클로스교회가 있으며 그의 유해 또한 교회안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수 많은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런 연고로 비록 터키가 이슬람권이지만 종교를 초월한 뜻 있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산타클로스협회를 조직하여 터키 정부의 승인을 받아 세계적인 조직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제공 : 국제산타클로스협회 한국지부
https://blog.naver.com/chnam71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