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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유기동물 위해 또 마음 전했다…10년 인연 보호소에 2천만 원 기부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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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봉사와 나눔 이어온 장나라…누적 기부 200억 원 넘긴 ‘조용한 선행’의 기록
배우 장나라
배우 장나라는 데뷔 이후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연예인 기부천사의 대표적 스타로도 유명하며 언론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기부액이 200억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위키백과]

배우 장나라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다시 한 번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유기동물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는 지난 4일 장나라가 보호 중인 동물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관심이 아닌 오랜 인연 속에서 이어진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장나라는 약 10년 가까이 해당 보호소와 관계를 이어오며 후원과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소 측은 장나라가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전해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의 생활과 돌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나라의 동물 사랑은 가족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 친오빠인 배우 장성원 등 가족들도 평소 보호소를 찾아 동물들을 돌보며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시간 이어진 장나라의 나눔은 동물 보호뿐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로 확장돼 왔다. 현재까지 알려진 누적 기부 규모는 200억 원 이상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장나라는 지난해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꾸준함으로 만들어온 선한 영향력이 사회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화려한 활동 뒤에서도 조용히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온 장나라. 한 번의 큰 기부보다 오랜 시간 이어지는 관심이 더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생명을 향한 꾸준한 마음과 책임 있는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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