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 설 맞아 울산에 12억2천만 원 기부
![현대자동차 노사, 설맞이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 [현대자동차 제공]](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204/1770139811790_778685397.jpg)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월 3일, 울산시청에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12억2천3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등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울산 키즈오토파크 운영, 임직원 연계 봉사활동,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닿도록 쓰임새를 구체화한 점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노사의 사회공헌기금은 단발성 지원이 아니다.
2005년부터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해 온 기금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액은 약 580억 원.
장기간 지속된 노사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안팎의 평가도 꾸준하다.
이번 기부 역시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나눔’**에 초점이 맞춰졌다.
어린이 체험 공간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 돌봄이 필요한 이웃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이 중심이다.
기업과 노동이 함께 만든 재원이 지역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도록 설계된 구조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돼 모든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둔 기부는 숫자보다 의미가 먼저 전해진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함께 쌓아온 기금은 지역과 기업이 맺는 신뢰의 기록이자,
지속 가능한 나눔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 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