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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침묵 (2)
산타뉴스 나상만 칼럼
입력

새벽 2시에 눈을 떠
어제 올린 이후의
유달산과 바다의 풍광 사진을 골라
블로그에 올리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다시 일어나니
아침 7시가 넘었다.
오랜만에
곤하게 잠을 잔 셈이다.
긴 글을 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글을 쓰지 않아도
사진 자체가
나름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2025년 을사년의 뜨거운 여름을
침묵으로 마무리한다.
.....


















많은 분들이
댓글과 전화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일요일은 쉬고
9월에 뵙겠습니다.
긴 여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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