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20년 함께한 청소 근로자의 마지막 길 조용히 지켰다…다시 주목받는 '사람을 향한 경영'
![이재용(李在鎔, 1968년 6월 23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삼성그룹 제3대 총수,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홍라희 리움 관장의 아들이며,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자, 홍진기 법무부·내무부 장관의 외손자이다.[사진제공 나무위키]](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710/1783626388788_223610737.jpg)
삼성전자가 최근 실적과 기업 경쟁력으로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과거 본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청소 근로자의 장례식장을 조용히 찾았다는 일화가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연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삼성전자는 대규모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숫자로 드러나는 성과뿐 아니라 조직을 바라보는 기업 문화와 리더십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에 공유된 내용에 따르면, 고인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년 넘게 복도를 청소하며 근무한 직원이었다.
오랜 시간 직원들을 맞이했던 그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 소식을 접한 이 회장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 뒤 수행원이나 화환 없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어머니께서는 삼성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고생하신 분입니다. 그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취지의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가 아닌 개인 비용으로 장례를 지원했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됐다.
이 사연은 공식 발표가 아닌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알려진 만큼 사실관계가 모두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시 이야기가 다시 공유되면서 기업 경영에서 성과만큼 사람을 대하는 태도 역시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돌아보게 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와 정보기술 산업을 이끄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반도체와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시민들은 "성과가 주목받을 때 이런 이야기도 함께 떠오른다", "화려한 행사보다 조용한 조문이 더 오래 기억된다", "사실이라면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남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기업은 실적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때로는 숫자 밖에서 드러난 한 장면이,
한 사람의 리더십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