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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강병중 회장, 부산대에 100억 주식 '통 큰 선물'… 50년 기부 결실
진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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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을 위한 '100억 원'의 크리스마스 선물
한여름에 찾아온 따뜻한 산타클로스의 소식입니다.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시가 100억 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주식(1,445,087주)을 부산대학교 발전재단에 쾌척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아도 지역에서 충분히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을 주겠다"는 강 회장의 따뜻한 철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강병중 장학기금'으로 피어날 미래 모빌리티 꿈나무
부산대학교는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강병중 연구 및 장학기금’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 소중한 재원은 어디에 쓰이게 될까요?
- 미래 모빌리티 연구 : 지역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기금 조성
- 지역 인재 장학금 : 꿈을 향해 달리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학업 지원
- 캠퍼스 환경 개선 : 부산대 정문 개선사업 등 교육 인프라 확충
- 최재원 부산대 총장 한마디
- "강병중 회장님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동남권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이끌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우수 인재 육성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50년간 이어온 '진짜 산타'의 발자취
강병중 회장의 이 같은 '통 큰 베풂'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970년대 중반 고향의 중학교 이사장을 맡으며 시작된 그의 산타 행보는 무려 5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3개 문화장학재단 운영 :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 월석선도장학회를 통해 약 500억 원 후원 (장학금 수혜 학생만 1만여 명!)
- 모교 사랑 : 모교인 동아대학교에 발전기금 150억 원 기부
- 지역 사회 공헌 :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당시 사재 30억 원 후원
- 아름다운 동행 : 3년 전 별세한 부인 고(故) 김양자 여사 역시 주식과 채권 등 100억 원을 공익재단에 기부하며 부부가 함께 나눔을 실천
"AI 시대에도 중심은 사람"… 기술 너머 인간을 보다
강 회장은 최근 열린 ‘2026 유엔 중소기업의 날 국제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AI) 시대에도 기술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한국형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윤을 넘어 '사람'과 '지역'에 투자하는 강 회장의 이번 기부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경영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준 넥센그룹의 훈훈한 질주를 산타뉴스가 응원합니다!
진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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