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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의 기쁨, 아이들을 위한 나눔으로…삼성E&A, 캐릭터에 담은 가치 이어가다

유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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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 탄생 1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소아암 환아 지원하며 브랜드 철학과 사회공헌 함께 실천
삼성E&A 공식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 [사진제공 삼성E&A]
삼성E&A 공식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 [사진제공 삼성E&A]

기업의 캐릭터가 첫 번째 생일을 맞았다. 삼성E&A는 그 기쁨을 축하에만 머물지 않았다. 

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공식 캐릭터 '애디(Addie)·에니(Eannie)·세이디(Saydi)'의 탄생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하며 첫돌의 의미를 나눔으로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캐릭터 굿즈 전시와 포토월, 축하 메시지 공간이 마련됐으며 

정기 기부 캠페인과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캐릭터의 성장을 돌아보는 자리와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행사 안에서 함께 이뤄졌다.


삼성E&A는 지난해 8월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테크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애디·에니·세이디를 선보였다. 

대표 브랜드인 'AHEAD', 'E&Able', 'S.A.Y'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 캐릭터다.


애디와 에니는 협동심과 안전 감각이 뛰어난 미어캣을 모티브로 했다. 

애디는 책임감 있고 침착한 엔지니어를, 에니는 창의적이고 밝은 엔지니어를 상징한다. 

앵무새를 형상화한 세이디는 넓은 시야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살피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1년 동안 세 캐릭터는 현장 안전 캠페인과 교육 콘텐츠, 사내 메신저 이모티콘, 가족 초청 행사, 글로벌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 

국내외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안전 문화를 알렸고, 

해외 무대에서는 삼성E&A의 브랜드와 핵심 가치를 전하는 마스코트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기부는 캐릭터 탄생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사회적 가치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삼성E&A는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관리, 교육, 조직문화는 물론 채용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까지 캐릭터 활용 범위를 확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애디와 에니, 세이디가 회사 안팎에서 소통의 매개가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캐릭터를 통해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의 가치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첫돌을 맞은 캐릭터는 이날 행사장의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축하를 위한 장식보다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었다. 

기업이 만들어낸 작은 캐릭터 하나가 브랜드를 넘어 사회와 연결되는 또 하나의 약속을 남겼다.

유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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