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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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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선 기업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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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선 기업들, 따뜻한 연대의 손길

2025년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산업·금융계가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섰습니다. 각 기업들은 성금 기부뿐 아니라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까지 펼치며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농협중앙회

 

  • 성금 50억 원을 기부하며 농촌 복구에 앞장섰습니다. 피해 조합원에게 세대당 최대 3000만 원의 무이자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히며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모두의 마음이 담긴 실천”이라며 국민의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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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

 

  •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5개 계열사가 총 15억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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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긴급 모금함을 운영 중이며 11만 명 이상이 참여해 3억 3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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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 해피빈을 통한 총 모금액은 13억 3000만 원 이상. 날씨·지도 서비스를 통해 피해 지역 정보 공유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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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원의 성금 기탁. 경남 산청군과 경기 가평군에 생필품 7000여 개, 식료품·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 전달. 광주광역시 복구 현장에 KT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300인분 식사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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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업들의 따뜻한 동참

 

  • 두산그룹, 셀트리온, LS그룹 : 각 5억 원 기부.
  • HL그룹, 효성그룹 : 각 3억 원 기부.
  • 오뚜기 : 컵라면·컵밥 등 4만여 개 제품 지원.
  • , : 감기약, 소화제, 박카스 등 의약품 제공.

이번 수해 복구 지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연대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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