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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밥상 따뜻하게”…어르신 90명 식사 챙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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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오병이어밥집’ 후원…무료급식 식자재·추석 특식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미추홀구 무료급식소 ‘오병이어밥집’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추석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 취약계층 어르신 90명의 식사를 지원했다. 재단은 무료급식소 ‘오병이어밥집’에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무료급식 식자재와 명절 특식 마련에 사용됐다.


재단은 앞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을 후원한 데 이어 미추홀구의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생활 가까이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자는 취지다.


전달식에는 변주영 대표이사와 이진선 경영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명절 기간 어르신들에게 식사가 어떻게 제공되는지 급식 지원 현황도 살폈다.


오병이어밥집은 미추홀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주 2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90명의 식사를 위한 식자재 구입과 명절 특식 지원에 보태졌다.


재단은 이번 활동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의 하나로 설명했다.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필요한 곳에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상생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대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입주해 있다. 이들 대학은 해외 본교의 확장캠퍼스 형태로 운영되며 본교가 커리큘럼과 학사운영을 직접 관리한다.


후원금의 크기보다 분명한 것은 쓰임새다. 무료급식소가 준비한 식재료는 다시 한 끼의 밥과 반찬이 돼 어르신 90명의 식탁에 올랐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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