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7년 만에 토크 콘서트 개최…공연 수익금 일부 어린이 병동에 기부
![박겡림 [사진제공 네이버 프로필]](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731/1785442212809_804119610.jpg)
방송인 박경림(47)이 7년 만에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여섯 번째 토크 콘서트 '인생급수'는 오는 8월 15일 대구 아양아트홀과 8월 30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두 지역 모두 하루 두 차례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어린이 병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토크쇼를 넘어 삶을 함께 돌아보는 무대로 꾸며진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중요한 것은 기록보다 중간에 마시는 물 한 잔'이라는 의미를 담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전한다.
공연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사연을 함께 나누는 시간과 전문가의 조언, 관객들의 완주를 응원하는 스페셜 서포터즈, 루프테이션 아티스트 DICE의 무대까지 더해져
웃음과 공감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박경림은 국내 토크 콘서트 문화를 대표하는 진행자로 평가받는다.
1999년 대학로에서 국내 최초 토크 콘서트를 선보인 이후 '여자의 사생활' 시리즈와 '리슨 콘서트' 등을 통해 매 시즌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꾸준히 무대를 이어왔다.
공감과 소통을 중심에 둔 진행 방식은 지금도 그의 대표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공연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병동에 기부하기로 한 점도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을 통해 마련된 나눔은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의료 환경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문화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대 위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래 들어온 박경림은 이번에도 웃음만 남기지 않는다.
서로의 삶을 잠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오래 남을 온기를 객석에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