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청소년 일자리 키우는 ‘희망의 바리스타 카페’ 열다
![스타벅스가 바리스타 기술과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카페 '달다'가 1월 5일 정식으로 문 열였다. [사진제공 스타벅스 코리아]](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105/1767608559129_142719441.jpg)
스타벅스 코리아가 1월 5일, 서울 동작구에 청소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능기부 카페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15호점)"를 열었다.
노후 카페를 새로 단장하고, 바리스타 교육과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금전 기부가 아닌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사회공헌이다.
이번에 문을 연 ‘달다’는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운영해 온 카페다.
2008년부터 근무자의 대부분을 청소년으로 구성해 왔다.
청소년들이 실제 매장 환경에서 일하며 직업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스타벅스는 이 카페의 제조 장비와 가구를 교체했다.
전기·냉난방 시설을 정비하고 간판도 새로 설치했다.
근무 환경 개선과 함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도 병행했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여성이 일하는
지역 노후 카페의 설립·재단장을 지원해 왔다.
단순 지원을 넘어 자립 가능한 운영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에게 변화는 분명하다.
낡은 장비 대신 실제 매장에서 쓰는 기계를 다루고,
손님을 맞이하며 서비스의 기본과 책임감을 배운다.
일은 노동이 아니라 경험이 되고, 이력이 된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ESG팀장은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 기술이 만드는 큰 시작
한 잔의 커피는 혼자 완성되지 않는다.
누군가의 손길과 배움이 더해질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달다’는 청소년에게 첫 직장이자 첫 사회다.
재능을 나누는 선택은 누군가의 시간을 성장으로 바꾼다.
이 카페에서 오늘도, 조용한 시작이 익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