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둘째 출산 후 서울대 국악 석사 재능기부…음악으로 전하는 치유의 무대
![이하늬 [사진제공 나무위키]](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626/1782421677868_653724221.jpg)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 이후 따뜻한 나눔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석사 출신인 이하늬는 오는 7월 3~4일 열리는 음악낭독극 '하바해'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음악을 통해 아이와 가족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이하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참여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며 "'하바해' 공연에 음악낭독극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바해'는 '하늘·바람·햇살'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 특히 돌봄에 지친 엄마들에게 음악으로 잠시 쉬어갈 시간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예술 치유 프로젝트다.
이번 7월 3일 공연은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된다.
이하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예술, 나눔의 따뜻함으로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 참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꾸준히 국악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전공을 사회와 연결해 왔다. 이번에도 전문성을 공익 활동으로 이어가며 예술이 가진 치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실천했다.
특히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이후 회복에 집중했던 이하늬가 선택한 첫 공식 행보가 상업 활동보다 재능기부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자신의 경험과 시간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나누겠다는 선택은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이하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도 앞두고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과 함께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실천까지 이어가는 그의 행보가 다시 한번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