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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보육원 돕고 유기견 산책까지…유튜버 카광의 기부와 봉사
전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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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한부모가정·보육시설 후원…유기동물 보호시설 찾아 배식·산책도

유튜버 카광이 2020년부터 약 6년 동안 한부모가정 지원 단체와 보육원 등에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찾아 배식과 산책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구체적인 누적 기부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동해 온 카광은 방송 활동과 별개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과 봉사를 해왔다.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단체와 보육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유기견 보호시설에서는 직접 보호동물을 돌봤다.
특히 보호시설에서는 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일정 기간 현장을 찾아 사료를 챙기고 유기견을 산책시키는 등 일손이 필요한 일을 도왔다. 보호시설 관계자도 카광이 배식과 산책 등의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고 전했다.
카광은 기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자신 역시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고 싶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자신의 활동을 특별한 선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계속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2020년에 시작한 나눔은 어느덧 6년이 됐다. 보육시설에는 후원금을 보내고, 유기동물 보호시설에서는 필요한 일손을 보탰다.
카광은 앞으로도 보육시설과 유기동물 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기부와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6년 동안 그가 해온 일은 거창하지 않았다. 필요한 곳에 돈을 보태고, 보호소에 가서는 사료를 챙기고 유기견과 함께 걸었다.
전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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