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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선우, 생일에 전한 2억 원의 마음…아이들의 내일을 밝힌 조용한 나눔

안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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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 후원 이어가…무대 밖에서도 보여준 따뜻한 영향력
엔하이픈 선우. [사진제공 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 선우. [사진제공 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자신의 생일인 6월 24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후원을 포함해 선우가 병원에 전한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원에 이른다.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선우가 선택한 생일의 방식은 조용한 나눔이었다. '

축하받는 하루를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만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치료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우는 지난해에 이어 같은 분야의 후원을 계속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의 의미를 더했다.


2019년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선우는 이후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해 보컬과 무대 표현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밝은 에너지와 다정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그는 무대 밖에서도 꾸준한 선행으로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선우의 기부가 주목받는 이유는 금액의 크기만이 아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날을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우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는 일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누군가에게 생일은 축하를 받는 하루지만, 선우에게는 희망을 나누는 또 하나의 약속이 됐다. 

작은 관심이 모이면 한 사람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그의 꾸준한 발걸음이 보여주고 있다.

안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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