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국가유공자 상이군경에게 감사 전하며 따뜻한 나눔 펼쳐

이디야커피가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일,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점주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상이군경과 복지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협의회장을 포함한 8명의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350잔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으며,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에도 함께 손을 보탰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과 회원들은 따뜻한 음료와 식사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봉사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상이군경과 복지관 회원분들이 보여주신 미소가 오히려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협력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기업과 가맹점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범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