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자살예방 위해 1억원 기부…군 장병·유족 아동 위한 ‘생명의 응원’
![도영(본명: 김동영, 1996년 2월 1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자 뮤지컬배우로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 NCT 도재정의 멤버이다 [사진제공 위키백과]](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530/1780150938032_667113771.jpg)
그룹 NCT의 도영(본명 김동영)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9일 도영이 대한민국 군 장병과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1억 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군 복무 과정에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의 위기 지원과 갑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한 유족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영은 현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생명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실천 사업이다.
도영은 “팬들에게 자주 전했던 말처럼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기부가 누군가에게 작은 응원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대상과 목적을 구체적으로 지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군 장병의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은 사회적 관심이 꾸준히 요구되는 분야로 꼽힌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예방 정책 지원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관련 지원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군 장병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유족 아동·청소년이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안전망 구축의 중요한 과제”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도영은 이번에는 따뜻한 나눔으로 또 다른 울림을 전했다. 누군가의 내일을 조금 더 밝게 만들고자 한 진심 어린 선택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고,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