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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2억3000만원 규모 의약품 기부

전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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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각지대 향한 작은 연결”… 해외 선교지에 필수의약품 전달

 

휴온스그룹은 지난 12일 경기 성남 판교 사옥에서 순복음강남교회와 ‘해외 의료선교 의약품 기증식’을 열고,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 필수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3000만원 규모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수영 휴온스 대표와 이장균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된 의약품은 다음 달 열리는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각국 선교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세계선교대회에는 약 150개국 선교사들이 참석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의약품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실제 수요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감염 질환과 통증 치료에 필요한 기본 의약품 비중을 높여 현장 활용도를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그룹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1965년 설립된 휴온스그룹은 ‘건강 더하기, 사랑 나누기’를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삼고 국내외 재난 구호, 소외계층 후원, 의료 지원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순복음강남교회 역시 해외 의료선교 활동을 통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력은 기업의 의약품 지원과 현장 네트워크가 결합된 사례로 평가된다.


의료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기본적인 치료제 하나가 일상의 안전망이 되기도 한다. 이번 기부가 각국 선교지에서 필요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휴온스그룹은 앞으로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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