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돕기 생명수 우물파기 모금 행사 성료

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한국문학사랑신문 주관으로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돕기 생명수 우물파기 모금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모금 기간은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모금 금액은 삼백오십일만원(￦3,510,000)이며, 67명이 동참했다.

이번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돕기 생명수 우물파기 모금 행사는 지난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남양주 소재 명가예찬 본관 2층에서 개최된 1004 지구마을 나눔 콘서트 음악회를 통해 모금 운동 동참을 권했다. 이날 1004 글로벌미션 지구마을 나눔학교가 주관한 나눔 콘서트에는 주광덕 남양주 시장이 나눔 콘서트 행사에 참석해 일정을 함께 했다.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행사 경품인 목각 분재를 30만원에 구입해 아프리카 우간다 후원금으로 후원했으며, 소중한 뜻으로 이번 모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6일부터 23일까지 정해정 이사장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 방문을 앞둔 강경구 부이사장은 일백만원을 후원하며 "이번 뜻깊은 행사에 모두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임원진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 돌아오겠습니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본보 코리아아트뉴스 기자 겸 협회 운영위원장 이정원(이청강기자)은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돕기 모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  생명수 우물파기 모금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