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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3.0, 교육사다리에서 인생 플랫폼으로
산타뉴스 남철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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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으로 공부한 수능 응시자 1,477명 중 914명이 대학에 합격
![[사진제공 나무위키 내 서울런 동영상 캡처]](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324/1774314887984_645211689.jpg)
서울런은 2021년, 사교육 의존 없이도 취약계층 청소년이 진학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로 출범했습니다. 당시 서울시는 교육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공정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표 교육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5년간 서울런은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 학습 지원 성과
- 지난해 서울런으로 공부한 수능 응시자 1,477명 중 914명이 대학에 합격,
- 전년 대비 16.8% 증가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콘텐츠 확장
- 단순 입시 강좌를 넘어 진로캠퍼스, 예체능 클래스,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과 진로를 연결했습니다.
- AI 도입
- ‘AI 진로·진학 코치’와 생성형 AI 학습 보조 기능을 도입해 맞춤형 학습과 진로 설계를 지원했습니다.
- 지원 대상 확대
- 중위소득 기준을 60%에서 80%로 완화해, 혜택 대상이 12만 명에서 17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서울런 3.0은 단순한 학습 플랫폼을 넘어 진로·생애 설계 플랫폼으로 도약합니다.
- E2E(End-to-End) 지원 체계로 초등학교 영어교육부터 대학 신입생 프리스쿨, 사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지원하고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 학습 데이터와 성향을 분석해
- 개인별 진학 가능성 예측, 취업 역량 강화합니다.
- 오프라인 확장으로 서울시민대학, 캠퍼스 등 30여 곳에서 대규모 특강과 진로교육을 제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합니다.
- 전국 확산
- 이미 충북, 강원, 경기, 인천 등 지자체가 공동 활용 파트너로 참여하며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런은 단순히 성적을 올려주는 학습 플랫폼이 아닙니다. 이제는 삶을 설계하고 역량을 키우는 꿈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해야 하며, 서울런은 그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의 사다리를 걷어내고, 더 많은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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